안녕하세요.
마곡역에서 일상의 건강한 미소를 지켜드리는 디아치과입니다.
한동안은 가만히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욱씬거리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치아.
그 이름부터가 로맨틱한 듯 들리지만,
막상 겪어보면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바로 그 치아 사랑니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랑니 방치 시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먼저 복습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그 다음 이야기.
“모든 사랑니가 다 똑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사랑니는 생김새도, 방향도, 올라오는 정도도 천차만별입니다.
이번 시간엔 사랑니의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듯한 녀석부터 완전 고집 센 녀석’까지,
사랑니에도 성격(?)이 다양하다는 사실!
자, 그럼 지금부터 사랑니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랑니 종류 별 특징은 무엇인가요?
- 바르게 나온 ‘정상 사랑니’

마곡동치과_정상 사랑니
사랑니라고 다 삐뚤빼뚤하게 올라오는 건 아닙니다.
간혹 운 좋게, 위로 반듯하게 올라와
옆 치아와의 간격도 적당하고, 통증 없이 자리를 잡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에는 꼭 뽑아야 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오히려 기존 어금니가 졌을 경우,
사랑니가 씹는 기능을 보완해줄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사례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정기검진으로 사랑니 위치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염증, 충치, 주변 치아와의 간격 변화가 없는지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 반쯤 올라온 ‘반매복 사랑니’

마곡동치과_반매복 사랑니
사랑니가 잇몸에서 반쯤 고개만 내밀고 있는 경우,
우리는 이것을 반매복 사랑니라고 부릅니다.
이 상태가 위험한 이유는,
잇몸과 사랑니 사이에 틈새 공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틈에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끼고,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죠.
그 결과, 입 냄새, 잇몸 붓기, 통증, 충치까지…
문제의 연쇄작용이 시작됩니다.
게다가 반쯤 나왔다는 건 ‘더 올라오려고 시도 중’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잇몸을 뚫는 과정에서 염증이 반복되면, 발치가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매복 사랑니는 "아직 덜 올라왔으니 놔두자"보다
"지금이 제때다!"라는 마음으로 조기 제거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 완전히 숨어 있는 ‘완전 매복 사랑니’

마곡동치과-완전 매복 사랑니
이번엔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랑니입니다.
완전 매복 사랑니는 잇몸 속, 턱뼈 깊숙이 숨어 있는 상태로
겉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겠지~” 하고 방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안 보인다고 문제없는 건 아니죠.
이 상태에서는 물혹(낭종)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른바 ‘함치성 낭종’이라는 이 혹은 서서히 커지며 잇몸뼈를 약하게 만들고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감각 이상,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턱뼈 골절이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상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 매복 사랑니는 정기적인 엑스레이 촬영으로 위치와 상태를 꼭 확인해줘야 합니다.
- 옆으로 누운 ‘수평 사랑니’

마곡동치과_수평 사랑니
사랑니계의 진짜 문제아.
입안에서 대자로 뻗은 채, 치열을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주범이 바로 수평 사랑니입니다.
수평으로 누워 있는 사랑니는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잇몸이나 인접 치아를 지속적으로 압박합니다.
그 결과, 옆 치아의 뿌리를 눌러 통증 유발하고
치열 변형 (앞니가 밀리거나, 전체 치열이 틀어짐)을 유발합니다.
음식물 잔여물이 끼여서 염증, 충치가 생기거나 심하면 주변 치아까지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치 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잇몸 절개, 치아 분할, 뼈 삭제 등 외과적 술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아
충분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사랑니 종류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디아치과_정확한 진단 검사
사랑니의 종류는 겉으로 봐선 알 수 없습니다.
치과에서 촬영하는 파노라마 엑스레이(X-ray)를 통해
위치, 각도, 매복 정도, 인접 치아와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디아치과에서는 검사 후 사랑니의 상태에 따라
단순 발치 vs 외과적 발치 여부를 안내해드리며 최소한의 불편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은 사랑니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랑니는 올라오는 위치와 방향, 잇몸 속 매복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 정상 사랑니
반듯하게 잘 올라왔지만, 관리가 어렵다면 주의 필요
- 반매복 사랑니
잇몸 밖으로 반쯤만 나와 염증과 입 냄새 유발 위험
- 완전 매복 사랑니
겉으론 안 보여도 안쪽에서 낭종이나 신경 손상 가능성 있음
- 수평 사랑니
치열을 밀고 옆 치아를 망가뜨리는 주범, 발치 난이도도 높음
이처럼 사랑니는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그 속사정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치료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단순히 ‘불편한 치아’가 아니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치아 하나뿐만 아니라 전체 치열, 잇몸, 턱뼈까지 영향을 미치는 문제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마곡동치과-디아치과
디아치과에서는 치료 전 충분한 검사를 바탕으로
사랑니의 종류와 위치, 주변 조직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선의 치료 방향을 안내해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랑니 발치, 어떻게 진행되나요?”
단계별 과정과 회복 기간, 궁금한 것들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본 포스팅은 의료법에 의거하여, 치과 수술 및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 후 감염 및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실력 있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수술(시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
[마곡역 디아치과 사랑니 시리즈]
-
사랑니 위치와 나오는 시기
-
사랑니 방치 시생기는 문제들
-
사랑니 종류
-
사랑니 발치 과정
-
사랑니 발치 후 관리
-
사랑니 발치 후 통증
-
사랑니 발치 후 드라이소켓
-
사랑니 발치 후 지혈
-
사랑니 발치 후 식사
-
사랑니 발치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