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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치과_ "크라운 씌우기 전, 코어와 포스트 꼭 해야 하나요?" [6. 신경치료 후 보강치료 필요성 ]

서울디아치과의원 · 서울디아치과의원 · 2025년 7월 21일

안녕하세요, 마곡역 3번 출구 ‘디테일에 진심인 치과’ 서울디아치과입니다. ​ 신경치료 시리즈도 어느덧 여섯 번째 이야기까지 왔네요. 지난 편에서 “신경치료, 도중에 멈추면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 기억하시죠? 혹시 못 보셨다면, 아래에서 먼저 살짝 복습하고 오셔도 좋아요. 자, 그럼 이번 편 주제로 넘어가볼까요? 신경...

안녕하세요,

마곡역 3번 출구 ‘디테일에 진심인 치과’

서울디아치과입니다.

신경치료 시리즈도 어느덧 여섯 번째 이야기까지 왔네요.

지난 편에서 “신경치료, 도중에 멈추면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 기억하시죠?

혹시 못 보셨다면, 아래에서 먼저 살짝 복습하고 오셔도 좋아요.

자, 그럼 이번 편 주제로 넘어가볼까요?

신경치료를 마치고 나면 “오, 이제 끝났구나~” 하시기 쉬운데요.

크라운 덮기 전에 “기둥 같은 걸 먼저 세우자”고 하면 많은 분들이 고개를 갸웃하십니다.

“크라운은 알겠는데… 코어? 포스트? 그건 또 뭔가요?”

“기둥까지 세워야 해요? 꼭 필요한 건가요?”

이런 질문, 정말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치아를 오래 지키기 위한 결정적인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실 신경치료가 끝났다는 건,

치아 안쪽이 텅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감염된 조직과 신경, 혈관을 싹 제거하고

그 자리를 살균한 뒤에 밀봉한 상태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속이 빈 치아는 부러지기 쉬운데요,

특히 충치가 크거나 머리 부분이 많이 삭제된 경우엔

그냥 크라운만 ‘얹어놓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마곡역치과_ "크라운 씌우기 전, 코어와 포스트 꼭 해야 하나요?" [6. 신경치료 후 보강치료 필요성 ] 관련 이미지 1

마곡역치과_코어 포스트

그래서 그 속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코어(core)’와

뿌리 안쪽을 잡아주는 ‘포스트(post)'가 필요해지는 거죠.

오늘은 이 두 가지, 왜 필요한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꼭 다 해야 하는 건지!

서울디아치과가 차근차근 풀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마음은 편하게, 정보는 정확하게 시작해볼게요.

코어와 포스트의 역할과 필요성은?

  1. 코어(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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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치과_레진 코어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는 속이 텅 빈 구조가 됩니다.

이 상태로 크라운만 바로 씌운다면 어떨까요?

마치 속이 빈 집에 지붕만 얹은 것과 다르지 않죠.

겉은 멀쩡해 보여도, 중심이 약하면 전체 구조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코어’입니다.

쉽게 말해, 비워진 치아 내부를 다시 꽉 채워주는 중심 보강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레진과 같음 강도가 높은 재료를 사용해

치아 안쪽을 단단히 메워주는

‘레진코어’ 방식이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이렇게 단단한 중심을 먼저 세워놔야 그 위에 올라가는

크라운 보철물이 흔들리지 않고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어 치료는 보험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비급여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치아의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 단계이자

크라운 보철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기초공사’이므로,

꼭 필요한 치료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1. 포스트(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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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치과_포스트

“그럼 코어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포스트’라는 기둥까지 세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치아 머리 부분이 많이 깎였거나,

치아 뿌리만 가까스로 남아 있는 경우엔

코어만으로는 씹는 힘을 지탱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자~ 한 번 상상해보세요.

3층짜리 건물을 짓는데, 1층이 부실하다면?

건물 전체가 무너질 위험이 있겠죠?

그래서 이런 경우엔 뿌리 속 깊숙이 기둥(포스트)을 심고,

그 위에 코어로 중심을 보강한 다음,

마지막으로 크라운으로 덮는 구조로 치료를 완성합니다.

반대로, 치아가 많이 남아 있고 뿌리도 건강하다면

코어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치질이 적거나, 부러질 가능성이 높은 경우엔

포스트 없이 오래 버티기는 어렵습니다.

포스트 치료 비용도 비급여 진행되는데요,

뿌리 속 깊은 곳에 기둥을 정확하게 세우는 일은

시간, 정밀한 기술, 고급 재료가 모두 필요한 작업입니다.

단순한 ‘추가 옵션’이 아니라,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한 필수 투자라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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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치과_치근단 절제술

그리고 중요한 점 하나 더!

포스트를 했다고 끝은 아닙니다.

포스트는 말 그대로 ‘마지막 보강’이기 때문에,

한 번 문제가 생기면 재치료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염증이 생기면 치근단절제술 같은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거나,

심한 경우엔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제대로 보강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것.

처음 치료 계획이 얼마나 정교하게 세워졌는지,

그리고 그 치아를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내영 핵심 요약하자면?

신경치료 후 치아는

속이 비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중심을 단단히 채우는 ‘코어’와

뿌리 깊이 기둥을 세우는 ‘포스트’가 필요합니다.

특히 치아가 많이 깎였거나

뿌리만 남은 경우엔 포스트가 꼭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신경치료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크라운 보철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서울디아치과 스타일로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치아를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쓰는

보철 치료의 마침표가 궁금하셨다면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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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치과_디아치과

마곡역 서울디아치과는

“살릴 수 있을 때까지 살려드립니다”

그 마음 하나로 진료합니다.

치료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다음 편에서 더 단단한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 본 포스팅은 의료법에 의거하여, 치과 수술 및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 후 감염 및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실력 있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수술(시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

[ 마곡동 디아치과 신경치료 시리즈 ]

  1. 신경치료 적응증

  2. 신경치료 진행 과정

  3. 신경치료 후 주의사항

  4. 크라운 보철 치료 후 주의사항

  5. 신경치료를 중간에 중단하면 안되는 이유

  6. 코어, 포스트 필요성

  7. 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