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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확인 안 하면 눈 못 뜰 수도 있습니다" 성형수술 의료 사고 나는 병원 특징🔥

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 · 바노바기성형외과 · 2025년 5월 20일

수면마취는 약을 어떻게 조합하느냐보다도, 환자 상태를 계속 살필 수 있는 마취과 선생님이 옆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마취가 너무 깊어지거나 기도가 막히면 위험할 수 있어, 상주 인력이 있는 병원에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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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원장님, 수면마취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제가 약간 건강 염려증이 있어요. 그래서 30살 넘어서부터 위가 되게 걱정이 되는 거예요. 위암이 생길까 봐. 그래서 내시경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한 2년에 한 번씩은 받았던 것 같은데, 그때 한 번 생으로 용이 막 입안으로 콱 들어오잖아요. 그때는 못 받겠구나 싶었어요. 그다음부터는 제가 평소에 쓰는 약이 있어요. 환자 수술할 때 케타민이라는 약이 있는데, 그거를 들고 감히 내과 선생님한테 저 이거로 좀 해주세요, 이렇게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케타민 마취를 받고서 막 새로운 경험을 했어요. 갑자기 방안이 노랗게 변해요. 노랗게 변하고, 내가 스타워즈 있죠. 스타워즈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그러면서 막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내과 내시경해 주시는 분이 여선생님인데 너무 예뻐 보이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제 그때 이렇게 깼던 기억이 나요. 그러면서 아, 나는 이런 거 하지 말아야겠구나 싶어서 다시는 그렇게 안 하고 평범하게 미다졸람 마취를 계속 받으면서 최근에도 수면 내시경 받고 있습니다.

수면마취 약물이 다양하게 많다고 알고 있는데, 대표적인 거 3가지랑 특징 정도만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여러 가지 약을 조합해서 써요. 그래서 저도 거의 반 마취과 의사가 되었답니다. 수술 시작할 때 미다졸람이라는 약을 줍니다. 그 약의 특징은 뭐냐면, 그 약을 주는 순간부터 일정 시간 동안 아예 기억을 못 해요. 기억력을 삭제하는 약이에요. 이 약은 진통 효과가 아주 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다졸람만 주고 아픈 수술을 계속하게 되면 굉장히 많이 움직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수술을 그것만으로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통 효과가 굉장히 강한 약을 그 약과 함께 투여를 하죠. 그게 케타민이라는 약입니다. 케타민이라는 약은 어떤 약이냐면 현실과 분리시키는 작용을 해요. 그걸 보고 해리 작용이라고 하는데요. 현실로부터 자기가 완전히 떠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세계로 가는 경험을 하게 되죠. 어떤 분들은 청룡열차를 탄 것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동화의 세계로 가서 좋은 경험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무시무시한 세계로 들어가서 악몽을 꾸기도 하죠. 그래서 환상적인 경험을 한 분들은 깨어나고 나서 저한테 아, 원장님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요. 별로 좋은 건 아니죠? 어떤 분들은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그 약 쓰지 마세요’ 하면서 무슨 약을 썼죠?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단, 그 약을 단독으로 썼을 때 이야기입니다.

수술할 때 프로포폴로 유지를 해요. 프로포폴은 연예인들이 우유주사라고 해서 마약처럼 많이 쓰는데, 과다하게 투입이 되면 환자가 거의 숨을 안 쉬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용량을 잘 지켜서 충분히 환자가 숨을 잘 쉬는지 주의 깊게 봐줘야 되고요. 프로포폴의 효과는 잠들었다가 깰 때도 아주 굉장히 깔끔해요. 숙취가 별로 없어요.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데는 프로포폴이 아주 훌륭한 주사제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기억력을 상실하는 미다졸람, 통증을 억제하는 케타민, 그다음에 수면을 계속 유지시키는 프로포폴, 이런 것들을 교대로 써가지고 마취를 아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 단 주의할 점은 옆에 꼭 마취과 선생님이 계셔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마취는요, 마치 술 주량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개인 차이가 심해요. 어떤 분들은 많은 주사제를 투여해야만 마취가 깊게 유지가 되는 분들이 계시고요. 어떤 분들은 아주 소량만 주사해도 거의 숨을 안 쉬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수면마취라는 건 말 그대로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건데, 아시잖아요 여러분들. 잠자다가도 어때요? 숨 안 쉬는 분들 있어요, 없어요? 이분 죽었나? 그 정도인데 마취제를 투여하면 극도로 숨을 안 쉬게 되고, 어떤 분들은 기도가 막혀서 소위 말해 산소 분압이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게 떨어지는 분들이 계세요. 그럴 때 마취과 선생님이 없는 상황에서는 무서운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는 거예요.

보통 보면 개인 병원에서 내시경 하다가 사고 났어요, 간단한 수술하다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건 다 수면마취 사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어떤 사고? 환자가 수술하다가 마취가 너무 깊어져서, 아니면 기도가 막혀서 숨을 못 쉬는 사고가 벌어지면 정말 3분 만에도 환자가 사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마취는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방법이긴 하지만, 수면마취에 경험이 많은 외과의사와 마취과 선생님이 함께 분명히 해줘야지 안전한 마취라는 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대부분 전신마취는 마취과 선생님을 꼭 모셔서 하죠. 그런데 간단한 수면마취는 예를 들면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성형수술을 하고, 또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피부 시술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거랑 비슷하게 마취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마취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어느 날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유방 수술을 하러 왔는데 환자랑 설명을 하고 수술방으로 올렸는데 가보니까 환자가 깨어 있는 거예요. 회복실에 와 있어. 아니, 선생님 왜 마취를 안 하셨어요? 그랬더니 모르는 말씀 하지 마시고요, 큰일 날 뻔했습니다. 자기가 마취약을 주사했더니 갑자기 혈압이 40까지 떨어져서 정말 죽다 살아났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케어해서 환자를 깨웠고, 이런 경우에는 수술 못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가 있고요.

그러기 때문에 간단한 수면마취라도 가능한 한 마취과 선생님을 모시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요즘에 마취과 선생님을 한 번 부르는데 50에서 100만 원 정도 줘야 돼요. 그거 아끼려다가 만약에 내가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해서 잘못되면 정말 불행이지 않습니까? 그런 걸 생각하면 수술을 몇 회 이상 하게 된다든가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취과 선생님을 둬야 되는 상황이 당연히 생기는 거고요. 그런 케이스가 안 되는 병원들은 마취과 선생님을 둘 수 없는 거예요. 그게 어쩔 수 없는 저희의 생리인 것 같아요.

바노바기는 마취과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시나요?

저희 병원은요, 마취과 선생님이 4분이나 계시고, 마취과 선생님도 경험이 중요할 거 아니에요. 성형외과 의사처럼요. 근데 저랑 지금 20년 동안 같이 근무하고 계신 분도 계시고, 혼자 계시면서 병원과 연계해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병원에 문의하셔서 거기에 근무하시는 마취과 선생님인지, 프리랜서 선생님인지 구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상주를 안 한다고 해서 그 마취과 선생님이 잘 못 보시고 그런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단지 마취가 끝나고 마취가 깨는 동안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시술이 끝났는데 마취과 선생님이 가버렸어요. 근데 환자가 숨을 안 쉬어.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안전을 기한다면 마취과 의사 선생님이 상주하는 병원에서 시술, 수술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