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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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반재상입니다. 피부를 좀 젊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계를 사용하잖아요. 그 기계 중에 레이저라는 기계가 있고, 고주파라는 기계가 있습니다. 고주파와 레이저는 엄연히 다른 것이고요. 오늘은 고주파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주파는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조직을 파괴할 수도 있고요. 또 조직을 재생시킬 수도 있는 거예요. 만약에 내가 내 친구를 탁 때리면 친구가 반응을 하겠죠. “너 왜 나 때리냐”고요. 그런데 정말 너무 세게 때리면 아예 반응을 못 하고 기절해 버리겠죠. 그런 것과 좀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고주파도 적당한 자극을 주게 되면 조직이 다시 재생되게 돼요. 리제너레이션이 되죠. 그렇지만 너무 강하게 자극을 주면 오히려 조직이 살아나지 못하고 죽어 버리고 파괴돼 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고주파의 두 얼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 이것은 피부의 구조를 보여 주고 있어요. 현미경적으로 봤을 때 약간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고요. 윗부분을 상피라고 합니다. 빽빽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각질 세포라는 세포로 되어 있어요. 맨 밑에는 기저층, 즉 베이설 레이어가 있습니다.
이 베이설 레이어에 피부 줄기세포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세포가 분열돼서 점차적으로 표피로 이동하게 되고요. 이동하면서 점차 세포의 핵은 사라지게 되죠. 보통 4주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기저세포층에서부터 세포가 계속 분열해서 올라가고, 세포는 죽어서 각질로 완전히 변하기 때문에 이 각질이 때가 되어 나타나게 되죠.
아랫부분으로 가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이렇게 약간 분홍색의 파이버처럼 되어 있죠. 이것은 바로 진피층인데요. 진피층은 세포로 되어 있지 않고 세포의 기질이라는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세포에서 만드는 물질이죠. 대표적인 것이 여러분이 잘 아는 콜라겐, 그다음에 탄성 섬유, 그리고 히알루론산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물질들이 세포의 기질을 구성하면서 진피층을 구성하게 되죠.
나이를 먹게 되면 세포들이 노화되면서 콜라겐이나 이런 탄성 섬유를 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겁니다.
리제너레이션의 목표가 있다면, 파이브로블라스트라고 해서 섬유아세포를 목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세포의 기질과 같은 콜라겐을 목표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치료의 깊이나 치료의 세기 등을 달리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것은 세포가 죽을 때 온도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래프입니다. 45도 정도로 은은하게 열을 가하게 되면 15분 이상의 열을 가해야 세포가 죽게 됩니다. 그런데 점점 온도가 올라가서 극단적으로 100도가 넘어가게 되면 1초 미만에서도 세포가 죽을 수가 있는 거죠. 그것을 보여 주는 그래프입니다.
이 논문은 조금 쉽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진피 노화와 가장 관계되는 세포는 섬유아세포입니다. 이 섬유아세포에서 콜라겐을 만들고 여러 가지 세포의 기질을 만들게 되는데요. 마일드 히트 스트레스, 그러니까 45도 정도의 온도로 짧은 기간 열을 가하게 되면 오히려 이 섬유아세포의 바이어빌리티가 증가하면서 훨씬 더 젊어지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거고요. 결과적으로 파이브로블라스트의 활성도가 훨씬 더 좋아진다는 내용의 논문이에요.
세포가 늙게 되면 시네센트 셀이라고 하는 세포가 되는데요. 이런 세포들은 콜라겐도 잘 만들지 못합니다. 소위 말하는 좀비 세포가 되는 거예요. 잘 죽지도 않으면서 콜라겐도 부실하게 만들죠. 이러한 좀비 세포들을 볼 수 있는 P16이라는 마커가 있는데요.
왼쪽에 있는 피부 영상들은 늙은 세포입니다. 그래서 P16 마커가 잘 보이게 되죠. 이렇게 보면 갈색 부분이 P16으로 염색된 부분이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고주파를 이용해서 마일드 히트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면 이러한 P16 마커가 훨씬 더 줄어든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영상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피부에 주름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 주름이 점점 더 생기게 됩니다. 유두 진피층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약간 유두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유두 모양이 점점 없어지면서 기저세포층이 점점 평평해집니다. 고주파 치료를 적절하게 잘하게 되면 이런 주름들이 다시 생겨요. 그러면서 젊은 피부로 바뀔 수가 있는 거죠.
다음은 콜라겐에 대한 재미있는 논문인데요. 콜라겐은 세 가지 아미노산이 꼬여 있는 구조예요. 이렇게 어떤 줄이 있는데, 줄이 꼬이지 않은 줄들은 훨씬 약해요. 그런데 똑같은 두께라도 여러 가닥을 꼬아 놓으면 굉장히 튼튼해집니다.
원래 정상적인 콜라겐 파이버는 이렇게 평행선을 이루며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열을 가해서 40도, 50도, 60도, 70도까지 올라가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이런 결합들이 끊어지게 돼요. 첫 번째로 수소 결합이 먼저 끊어지게 됩니다. 수소 결합이 끊어지면 어떻게 돼요? 흐트러지겠죠. 흐트러지게 되면 부피가 늘어나겠죠.
보통 콜라겐의 변성을 유도하는 온도는 40도부터 시작되는데, 콜라겐은 65도 정도의 열을 가했을 때 부피가 가장 많이 늘어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논문입니다.
콜라겐의 역할은 실타래처럼 얽혀서 피부가 처지는 것을 잡아 주는 거죠.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해 주는 것은 탄성 섬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두 가지의 역할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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