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체성형외과 조현우 원장입니다.
콧볼축소수술을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 중 가장 걱정하시는 것은 1) 콧볼축소 흉터 2) 부자연스러운 결과일 것입니다.
콧볼축소, 내측절개와 외측절개
콧볼축소수술은 넓게 퍼진 콧볼의 모양을 동그랗게 안으로 모아주고 넓은 비공(콧구멍)을 축소시켜주는 수술입니다.
콧볼축소는 흉터를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 수술이 있고,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수술이 있습니다.
먼저 수술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콧볼의 바깥쪽을 절개하는 외측절개 콧볼축소와 코 안쪽의 아랫부분을 절개하는 내측절개 콧볼축소가 있습니다.

파란색(외측절개) 빨간색(내측절개)
외측절개는 바깥쪽 콧볼의 길이나 볼록한 정도를 줄이는 수술, 내측절개는 비공(콧구멍)의 폭과 콧볼의 폭을 줄이는 수술입니다.
쉽게 정리하면
코의 가로폭을 줄이고 비공(콧구멍)을 줄여야 할 때는 내측절개,
코의 외측벽이 볼록하게 돌출되어있거나 아래로 내려와있는 것을 개선시키는 것은 외측절개 수술입니다.
이때 외측절개로도 코의 폭은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흉터를 밖으로 보이게 하면서 굳이 외측으로 수술할 필요는 없겠죠.
외측절개 수술방법은 비교적 쉬우나 코의 아래에서부터 외측벽을 따라 절개하기 때문에 콧볼축소 흉터는 밖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외측절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분명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흉터가 적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드는 내측절개 수술을 시행합니다.
내측절개는 코 아래의 안쪽을 미세하게 절개해 아래에서 보지않는 이상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가 매우 두껍거나 흉터가 많이 남는 체질일 경우 조금의 티는 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수술방법을 설명해드리면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방법1
내측절개 콧볼축소 방법은 먼저 비공아래 절개할 부분을 초승달 모양으로 디자인합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방법2
디자인한 부위를 절제한 다음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방법3
봉합해줍니다.
위 그림을 보시듯이 아주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시간은 20분내외로 짧게 끝이 납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전후사진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전
수술 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코의 가로폭이 넓고, 비공이 양옆으로 퍼져있는 모양입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전
외측벽이 심하게 두껍지 않은 편입니다.
이런 모양의 코는 내측절개로 충분히 콧볼과 비공의 폭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3개월 후
내측절개 콧볼축소수술 3개월 경과 사진입니다.
코의 가로폭이 줄어들었고 비공의 모양도 퍼진 모양에서 안으로 자연스럽게 좁혀졌습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3개월 후
아래에서 보시면 붉은 흉터도 없고 수술자국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콧볼축소수술이 잘못된 경우 비공 아랫부분이 물방울을 거꾸로한 모양으로 뾰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이 자연스럽게 잘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고개를 들었을 때 비공아래가 뾰족해지지않고 둥근 곡선을 이루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전후
나란히 비교해보면 양쪽으로 퍼진 콧볼과 비공이 비대칭 문제없이 안쪽으로 잘 모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측으로 미세절개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외측벽의 곡선이 동그랗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전후


내측절개 콧볼축소 수술 전후
콧볼축소수술은 1~2mm로 인상이 변하는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수술 후 티가 나지 않아야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과할 경우 부작용으로 흔히 얘기하는 '집힌 코'와 같이 됩니다.
따라서 콧볼축소수술은 콧볼이 넓은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의미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과한 수술보단 1) 흉터가 적고 2)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내측절개 콧볼축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