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두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대부분 역사 시간에 잠깐 들어본 적이 있는 정도이고 자세하게 알고 있는 분들은 적을 수 있습니다. 천연두는 과거부터 인류를 위협했던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환 중 하나인데요. 과거에는 감염자의 20~60%가 생명을 잃었고 아동의 경우 약 80%의 치사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치사율이 현재 약 2% 이하인 것을 생각하면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까지만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 있지만 현재는 천연두 백신이 개발되어 과거처럼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질환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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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천연두가 다시 관심을 모은 것은 엠폭스 유행을 거치면서인데요.
천연두와 엠폭스 증상이 비슷하여 다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오늘은 천연두 뜻에 대해 알아보고 천연두 증상과 천연두 홍역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천연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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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는 두창 바이러스(Variola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발열, 수포, 농포성의 병적인 피부 변화를 특성으로 하는 급성 질환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인데요. 인류를 치명적으로 위협했던 질환이었지만 백신이 개발되어 1979년 전 세계적으로 사라진 질병으로 선언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자연적인 발생 보고는 없는 상태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호환', '마마'라는 이름으로도 불릴 만큼 무서운 영향을 미쳤습니다.
'호환'이란 호랑이에게 물려간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천연두 뜻을 '호환 마마'로 과거에 칭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질병이 위험하고 치명적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천연두 뜻은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창, 마마는 물론 호구별성, 행역, 역질, 손님, 호귀마마, 호구마마 등 다양한 형태의 이름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천연두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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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증상은 감염 후 7~17일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나타나며 주요 천연두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을 지나 발진 단계, 농포, 딱지 형성을 이루기까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초기 증상 (증상 발현 후 2~4일)
고열(38도 이상), 심한 두통, 심한 요통, 전신 근육통, 심한 피로감, 구토
발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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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발진 (2~4일 후) : 입안, 혀에 작은 붉은 반점, 얼굴 및 팔 다리로 확산해감. 손바닥, 발바닥에도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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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 진행 (다음 2~3일) : 반점이 단단한 구진으로 변화. 구진이 액체로 채워지면서 수포로 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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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포 단계 (약 1주일) : 농포가 둥글고 단단하게 잡힘. 중앙이 움푹 들어간 배꼽 모양이 됨. 피부에 깊이 박힌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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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형성(2~3주 후) : 농포 위에 딱지가 생기면서 흉터가 남음.
천연두 홍역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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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천연두 증상에 따라 알아봤어요. 천연두와 유사한 증상을 가진 것이 홍역인데요. 제주에서는 5년만에 홍역 환자가 발생하면서 홍역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천연두 홍역 차이는 어떠한 점들이 있을까요?
원인 바이러스
천연두는 두창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지만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었어요.
잠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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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 7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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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10~14일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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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 고열, 두통, 근육통,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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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눈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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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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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 입안, 혀에서 시작하여 얼굴, 손발, 몸 전체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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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얼굴과 귀 뒤에서 시작하여 목으로 내려와 몸 전체로 확산
전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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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 밀접 접촉, 오염된 물건, 드물지만 공기 전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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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기침, 재채기를 통한 비말 전파
치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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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 평균 약 3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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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매우 낮음
백신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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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 백신으로 예방 가능(현재는 박멸), 특별한 치료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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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 백신으로 예방 가능, 대증요법으로 치료
천연두는 WHO에 의해 박멸 선언이 되었지만 여전히 홍역은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홍역은 MMR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데요.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수칙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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