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뷰티스닥터 위영진입니다.
피부 결, 잔주름, 건조감이 신경 쓰일 때
“수분주사라도 맞아볼까?” 하고 찾아보다 보면
리쥬란이라는 이름을 자주 보게 됩니다.
주사로 넣는 시술이다 보니 히알루론산처럼
수분을 바로 채우는 시술로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리쥬란은
단순히 수분을 채우는 주사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PN 성분이에요.
리쥬란은 무엇을 넣는 시술일까?

리쥬란의 핵심 성분은
PN, 폴리뉴클레오타이드입니다.
PN은 연어 유래 DNA에서
추출·정제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리쥬란은 이 PN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속 환경을 보완하는 방향의
주입 시술로 설명됩니다.
파마리서치 자료에서도 리쥬란은
PN을 적용한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
의료기기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수분을 바로 채우는 방식은 아니에요
히알루론산 계열 주사는 수분을 끌어당기거나
볼륨을 보완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반면 리쥬란은 넣은 성분이
그 자리에서 바로 볼륨을 만드는 방식보다는
피부 속 환경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이해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리쥬란은
“수분주사”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작동 방식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PN은 어떤 성분일까?
PN은
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의 줄임말입니다.
피부 시술에서는 피부 속 조직수복과
관련된 반응을 돕는 성분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재생된다”
“콜라겐이 생긴다”
이렇게 단정해서 보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피부 상태, 주입 부위, 깊이,
기존 시술 이력에 따라
반응 양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PN과 PDRN은 뭐가 다를까?

“연어주사”라는 말을 들어봤다면
PDRN도 같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PN과 PDRN은 둘 다
연어 유래 DNA 성분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둘은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PN
→ 상대적으로 긴 사슬 구조
PDRN
→ 상대적으로 짧은 DNA 조각
리쥬란
→ PN 성분 기반으로 알려짐
이름이 비슷하다 보니 헷갈리기 쉽지만,
상담할 때는 어떤 성분을 쓰는지
구분해서 보는 게 좋습니다.
리쥬란과 PDRN을
같은 주사로 보면 안 되는 이유
PDRN은 비교적 짧은 DNA 조각으로 설명되고,
PN은 그보다 긴 사슬 구조로 설명됩니다.
그래서 둘 다 “연어 유래 성분”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시술 목적과 제품 성격은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즉,
“연어에서 왔으니까 다 같은 주사”
라고 묶기보다는
PN인지 PDRN인지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왜 한 번에 끝나는 시술로 보기 어려울까?

리쥬란은 피부 속 환경을 보완하는 방향의 시술입니다.
그래서 한 번의 시술로
결과를 단정하기보다는
피부 상태를 보면서 계획을 잡는 경우가 많아요.
피부 두께, 건조감, 잔주름, 민감도,
기존 시술 이력에 따라
진행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에서는
“몇 번 하면 된다”보다
현재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보는 게 중요합니다.
엠보싱이 생길 수 있어요

리쥬란은 피부에 점처럼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입 부위가
작게 볼록하게 올라오는 현상이 보일 수 있어요.
이걸 흔히 엠보싱이라고 부릅니다.
엠보싱은 주입 후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반응 중 하나지만,
사람마다 정도와 지속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시술 전 확인하면 좋은 점
리쥬란 상담 전에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
피부 결 고민인지
-
건조감이 주된 고민인지
-
잔주름이 신경 쓰이는지
-
기존 필러나 스킨부스터 이력이 있는지
-
연어·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지
-
멍, 붓기, 엠보싱 가능성을 안내받았는지
특히 주입 시술은
피부 상태와 주입 깊이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단순히 유행하는 시술인지보다
내 피부에 필요한 방향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피부 상태예요
리쥬란이 맞는 경우도 있고,
다른 스킨부스터나 레이저가
더 적절한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가 얇은지,
건조감이 큰지,
잔주름이 많은지,
염증이나 민감도가 있는지에 따라
시술 방향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상담에서는
제품 이름보다 먼저
현재 피부 상태와 필요한 목적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리쥬란은 수분주사랑 같은 건가요?
완전히 같은 개념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수분주사는 보습감이나
수분 보완 중심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고,
리쥬란은 PN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속 환경을 보완하는 방향의 시술로 설명됩니다.
Q. PN이랑 PDRN은 뭐가 다른가요?
둘 다 연어 유래 DNA 성분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지만,
구조와 쓰임이 다르게 이해됩니다.
PN은 상대적으로 긴 사슬 구조,
PDRN은 상대적으로 짧은 DNA 조각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Q. 리쥬란은 한 번만 받으면 되나요?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피부 두께, 잔주름, 건조감, 기존 시술 이력에 따라
진행 계획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정해진 횟수보다
진료 후 현재 상태에 맞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엠보싱은 왜 생기나요?
성분을 피부에 점처럼 주입하는 과정에서
주입 부위가 일시적으로 볼록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정도와 지속 시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Q. 알레르기가 있으면 피해야 하나요?
연어 또는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상담 때 반드시 미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이력, 피부 민감도, 기존 시술 이력은
시술 전 확인해야 할 중요한 정보입니다.
리쥬란은 단순히 수분을 채우는 주사라기보다
PN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속 환경을
보완하는 방향의 주입 시술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피부에 같은 방식으로 맞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 결, 건조감, 잔주름, 민감도,
기존 시술 이력을 함께 보고
현재 상태에 필요한 시술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영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