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피부과 (진료과목: 피부과),
잡티가 많아 피부톤이 칙칙하다면?
오목교피부과 (진료과목: 피부과)
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목동점입니다.

"잡티가 하나둘 늘더니
얼굴 전체가 칙칙해 보여요."
"레이저토닝을 받으면
이런 색소도 옅어질 수 있을까요?"
색소는 크기가 작더라도 얼굴 여러 곳에 퍼져 있으면 피부톤 자체가 균일하지 않아 보이는데요.
특히 광대와 볼, 코 주변처럼 햇빛을 많이 받는 곳에 색소가 모여 있다면 화장으로 가려도 은근히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이 알아보시는 방법 중 하나가 레이저토닝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레이저를 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겉으로 비슷한 갈색 색소처럼 보여도 위치와 깊이, 피부 상태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레이저토닝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실제 임상사진에서는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그리고 치료 전후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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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토닝은 색소를 강하게 지우는 시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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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임상사진에서는 어떤 부분을 확인할까요?
오목교피부과 (진료과목: 피부과)
- 레이저토닝은 색소를 강하게
지우는 시술일까요?
레이저토닝의 기본적인 목적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에 에너지를 전달해 색소 개선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강하게 쏘느냐보다 어떤 색소에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느냐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클라리티2 장비를 기준으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클라리티2는 755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을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피부에 있는 색소의 성격과 깊이, 붉은 기가 함께 있는지 등을 살펴 두 파장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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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nm 파장은 멜라닌에 대한 반응을 활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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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nm 파장은 상대적으로 깊은 부위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피부 상태에 따라 접근 방법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시술 과정에서 피부 반응을 살피며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두 가지 파장을 모두 사용하면 무조건 더 좋다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갈색 색소가 눈에 많이 보이더라도 피부가 민감한 상태인지, 홍조가 함께 있는지에 따라 강도와 시술 방법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특히 여러 개의 잡티를 한 번에 없애겠다고 에너지를 지나치게 높이는 것보다는 피부 반응을 보며 간격을 두고 치료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오목교피부과 (진료과목: 피부과)
- 실제 임상사진에서는
어떤 부분을 확인할까요?
이번에는 임상사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에서는 정면과 측면, 그리고 서로 다른 촬영 모드를 통해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치료 전 사진
치료 전 사진을 보면 양쪽 볼과 코 주변을 중심으로 작은 갈색 색소들이 넓게 분포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대에서 볼 중앙으로 이어지는 부위와 콧등 주변에 색소가 여러 개 모여 있어서
하나의 큰 병변보다 작은 색소가 얼굴 전체 피부톤을 고르지 않게 만드는 형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눈에 잘 띄는 잡티 몇 개만 보는 것보다 얼굴 전체의 색소 분포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전 UV 촬영 사진
일반광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눈에 띄는 색소까지 보다 넓게 관찰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색소만 확인하는 것보다 현재 피부에 어느 정도 색소가 분포하고 있는지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제 치료 후 사진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료 후 사진
이후 촬영된 사진에서는 동일한 부위를 비교했을 때 일부 갈색 색소가 전보다 옅게 보이고,
전체적인 색소 대비도 다소 완화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상으로도 모든 색소가 사라진 건 아니고 치료 전과 비교했을 때 볼과 코 주변 일부 색소의 명암이 완화되어 보이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색소도 확인되는데요.
특히 일반광에서는 옅어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UV 촬영에서는 여전히 여러 색소가 관찰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색소치료에서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피부 속 색소까지 모두 정리됐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반대로 사진 한 장에서 색소가 진하게 보인다고 해서 치료가 전혀 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도 어렵고요.

조명이나 촬영 모드에 따라 색소의 명암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비슷한 촬영 조건에서 경과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레이저토닝은 몇 번 했으니 끝이라는 식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중간중간 피부 상태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레이저토닝의 원리와 클라리티2의 특징, 그리고 실제 임상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시술 전후 사진을 통해서 치료 전에는 볼과 코 주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갈색 색소가 넓게 관찰되었고,
이후 촬영에서는 일부 색소의 명암이 완화된 모습까지 함께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잡티를 한 번에 지우는 것보다 피부에 부담을 줄이면서 조금씩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어가는 것이 색소치료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내 얼굴에 있는 색소가 어떤 형태인지 먼저 꼼꼼히 확인하고,
치료 중간에도 사진이나 피부 상태를 비교하면서 계획을 조정하는지 살펴보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유앤아이의원 목동점 대표원장 김진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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