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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끝난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지장치관리방법-1

닥터프라임치과의원 · 박열원장의치아교정TV · 2020년 12월 3일

오늘은 고정식 유지장치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중 5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유지장치는 교정 후 치아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착용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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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교정 전문의 박 열원상입니다. 오늘은 유지장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교정이 다 끝나고 나면 유지장치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요. 유지장치는 교정을 해서 고르게 된 치아들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고른 대로 그대로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유지장치에는 앞니 뒤쪽으로 보이지 않게 붙이는 고정식 유지장치가 있고요. 또 환자분이 직접 뺐다 꼈다 하는, 틀니 같이 생긴 가철식 유지장치가 있습니다. 고정식 유지장치와 가철식 유지장치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고요. 또 어떨 때는 각각 고정식만 하거나 가철식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치료한 주치의의 치료 계획이나 사후 관리 계획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겠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고 댓글로 질문을 올려주시는 분들 중에 유지장치에 대해서 질문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고정식 유지장치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또 불편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올려주신 질문들에 답변을 드린 내용을 토대로 다시 한번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오늘과 다음 두세 번에 걸쳐서 이 고정식 유지장치에 대한 질문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철식에 대해서는 다시 영상을 만들어서 그 내용을 다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5가지 정도의 질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 첫 번째로 고정식 유지장치가 자주 떨어지나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런 고정식 유지장치는 접착제로 잘 부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1년에 한 번이나 3년에 한 번씩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특정 치아 또는 특정 부위가 원래 많이 틀어져 있었거나, 아니면 그 치아가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이상하거나, 아니면 앞니가 크라운 같은 것으로 씌워져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떨어지는 경우가 좀 더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러한 고정식 유지장치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 다음으로 고정식 유지장치가 떨어졌을 때 치료하는 비용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고정식 장치가 떨어지는 경우는 부착 접착제가 1개 정도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요. 또 2개 이상 여러 개의 접착제가 여러 부분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부착하는 치아 하나당 1만 원이나 2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여러 개가 떨어졌을 때는 비용이 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더 심한 경우는 전체적으로 고정식 철사가 떨어져서 변형이 된 경우, 그래서 전체적으로 다시 제작해서 붙여야 되는 경우는 비용이 좀 더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고정식 철사가 떨어졌을 경우에는 본인이 치료받으신 교정과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고정식 철사를 다시 제작하거나 붙일 때도 원래 치아 상태나, 아니면 과거의 교정의 그런 방향이나 상태가 더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치의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만약 불가피하게 다른 치과에서 받아야 할 경우라면, 미리 가시기 전에 전화를 하셔서 교정은 다른 데서 했는데 이런 고정식 장치를 다시 붙여줄 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 세 번째로는 이 고정식 장치가 너무 자주 떨어져요라고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한 달 사이에 두 번, 또 두 달 사이에 세 번 이렇게 자주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떨어지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정 치아의 크기가 작거나 아니면 모양이 이상하거나 씌운 치아가 있을 때는 그런 치아에는 접착력이 약하기 때문에 잘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는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이 부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해당 치아에는 고정식 장치를 붙이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가철식 장치의 사용 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마련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네, 다음으로는 고정식 장치를 붙였는데 이 부분에 붙이는 접착제가 너무 두꺼워서 베이는 것 같거나 또는 발음이 불편하거나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정식 철사를 고정하는 이러한 접착제가 너무 얇으면 고정식 철사가 노출되어서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접착제 두께를 우리가 확보를 해줘야 하는데요. 다른 치아에 비해서 너무 두껍게 접착제가 되게 되면 말씀하신 대로 불편하거나 발음이 부자연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일주일이나 2주 정도 기다려 보았다가 그런 불편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그때 병원에 가셔서 해당 부분을 좀 더 갈아내면 발음도 좋아지고 불편함도 바로 사라지게 됩니다.

자, 마지막 다섯 번째고요. 고정식 유지장치에 관한 문제인데, 발치를 했을 경우와 발치하지 않았을 경우에 고정식 장치의 길이가 다른가요 하고 물어보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은 발치를 안 한 경우에는 송곳니까지만 고정식 장치를 하게 되고요. 발치를 했을 때는 발치한 공간을 넘어서서 코앞에 있는 작은 어금니까지 고정식 유지장치를 하는 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주치의의 판단에 의해서 이러한 원칙은 변경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자, 그리고 유지장치를 다 붙인 다음에 거울로 비친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하십시오. 이렇게 보고 적절한 설명을 들으시면 나중에 혹시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바로 적절하게 대응을 하실 수가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 이상으로 오늘은 고정식 유지장치에 대해서 여러분들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중 5가지를 먼저 살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역시 고정식 장치에 대한 궁금증을 계속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박 열원상의 치아교정 TV도 구독 신청 많이 해주시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