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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정 언제 시작해야 할까? 부모님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6가지!!!

닥터프라임치과의원 · 박열원장의치아교정TV · 2026년 5월 27일

교정에는 1차 교정과 2차 교정이 있으며, 아이의 턱관계와 치아 배열 상태에 따라 시작 시기가 달라집니다. 1차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통 3~4학년, 2차 교정만 필요한 경우에는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정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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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인스타에 교정 관련 댓글이 많이 달리죠? 그런 영상이 올라가면 댓글이 많이 달려요.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많다 보니,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을 다 가져와 봤거든요. 하나씩 질문해 주세요.

되게 주관적인 이야기일 수 있는데,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교정에는 1차 교정과 2차 교정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1차 교정이 필요하고, 어떤 아이는 1차 교정 없이 바로 2차 교정을 받아도 됩니다.

1차 교정이란 무엇이냐면, 어렸을 때 치아 배열이 좋지 않은 경우 단순히 치아 배열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위아래 턱이 밀려 나오거나 옆으로 삐뚤어지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영구치가 다 나기 전이라도 그런 아이들은 먼저 뺐다 꼈다 하는 장치로 문제를 조금 손봐 줘야 합니다. 틀어지려고 하는 것을 제자리로 갖다 놓는 거죠.

두 번째로 1차 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그냥 두면 영구치가 나올 때 들쭉날쭉하게 나와서 발치 교정을 해야 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예요. 만약 1차 교정을 먼저 해서 뺐다 꼈다 하는 장치로 틀을 넓히거나 조절해 나중에 2차 교정을 할 때 영구치가 다 나와도 이를 빼지 않고 교정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1차 교정을 할 만하잖아요. 그럴 때도 1차 교정을 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빨리 시작해야 하죠. 제 생각에는 한 3학년, 4학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반면 어떤 아이는 지금 치아 배열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턱관계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고, 나중에 어차피 발치하고 2차 교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자리가 워낙 부족한 경우라면 1차 교정을 할 필요가 없죠. 그런 아이들은 한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정도에 시작하면 조금 여유 있게 잡힐 거예요.

학교생활을 할 때 1차 교정 장치를 뺐다 꼈다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저희도 예전에 1차 교정을 하던 아이들에게는 집에서만 끼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밖에서 낮에도 끼는 게 제일 좋아요. 그런데 자꾸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잊어버려요. 학원에 가면서 잊어버리기도 하고, 음식이나 간식을 먹고 그냥 끼면 충치 우려도 있잖아요. 밖에 나가서까지 끼게 되면 양치나 관리, 분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분실하면 다시 제작하면서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그런 점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1차 교정을 하는 아이들은 그렇고, 2차 교정을 하는 아이들은 장치를 붙이고 생활하는데, 벌써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정도로 나이가 들었잖아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철이 들었으니까 양치만 잘해 주면 되고, 그로 인해 학교생활이나 공부, 식사에 지장이 생기는 일은 별로 없어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어떤 병원에서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어떤 병원은 케어 시스템과 매뉴얼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는 반면, 조금 아쉬운 병원도 있기 때문에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교정 경험이 다 달라집니다.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다고 봤을 때는, 오히려 교정기, 붙이는 교정기도 생활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꼬맹이들은 얼굴형이 매일 바뀌니까 그런 부분보다는, 이제 큰아이들, 5학년이나 6학년, 중학생 정도 된 아이들이 교정을 하면 얼굴형이 바뀌죠. 특히 입 주변 모양이 그렇습니다. 입 주변 모양은 안에 있는 치아 배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치아 배열이 아주 고르고 예쁜 사람들이 있잖아요. 보면 입을 다물고 있을 때도 예뻐요. 라인이 좋잖아요. 그건 무슨 얘기예요? 배열이 좋으면 입 주변이 딱 잘 맞는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배열이 조금 안 예쁘거나 부자연스러운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입을 다물고 있거나 웃을 때 조금 아쉬움이 있죠. 왜 그래요? 그게 돌출되어 보이기 때문이죠.

양쪽에 덧니가 있어요. 입을 다물면 그 부분이 볼록하게 되죠.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분들도 있죠. 그런 분들은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치아는 숨기지만 바깥으로 다 비쳐요. 코 옆이 꺼져 보이고, 아랫입술이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치아 배열이나 각도, 폭은 바깥으로 다 보여요.

전문가는 그게 무엇 때문인지 알지만, 일반인들은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거죠. 그래서 교정을 통해 입매가 아주 예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치아 배열과 각도, 그리고 노출량을 조절하면 입 모양도 예뻐지는 거죠.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정에서 발치를 하는 이유는 치아를 고르게 배열하거나, 자리가 부족하거나, 치아가 고르게 배열되어 있어도 너무 앞으로 나와 있어서 뒤로 넣어야 할 때예요.

예를 들어 이런 분들도 입이 나와 있잖아요. 치아가 뻗어 있어서 입이 좀 나와 보이는 거죠. 그러면 이 부분을 뒤로 넣고 싶어 하는 거예요. 넣으면 입이 따라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이를 뽑지 않고 치아 전체를 통째로 넣는 것은 어렵겠죠? 중간에 작은어금니를 하나 빼 주면 빈 공간이 생겨요. 그럼 그쪽으로 치아를 밀어 넣는 거죠. 치아가 뒤로 들어가면 입도 따라서 들어가서 라인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웬만한 정도 이상의 경우라면 발치를 하고 해야 돼요. 물론 발치하지 않고 되는 분들도 있죠. 돌출된 정도가 아주 작으면 발치하지 않고 뒤로 밀어 넣을 수 있어요. 그런데 너무 무리하게 치아를 배열하는 것은 좋지 않고, 발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발치를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교정을 한다는 것은 치아 위치를 이동시키는 거잖아요. 치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보냈는데, 치아 주변에 있는 잇몸과 잇몸 조직, 힘줄, 인대 등이 있잖아요. 치아를 잡고 있던 주변 조직은 치아를 바로 따라가지 못해서 아직 긴장이 남아 있습니다.

교정 중에는 교정기가 힘을 주기 때문에 치아를 딱 잡아 주다가, 이제 교정이 끝나서 교정기를 떼면 주변 조직에 남아 있는 힘이 치아를 다시 당겨 오려고 해요. 그래서 유지 장치를 끼는 겁니다.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교정이 끝난 뒤 1년, 2년 동안 유지 장치를 열심히 껴야 해요. 다시 돌아가려는 주변 환경이 치아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아 두는 거죠.

교정이 끝난 뒤에도 틀어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지 장치를 해야 하고,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1차 교정을 할 때는 아이들이 어리니까 장치를 뺐다 꼈다 하잖아요. 장치가 닿는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 부분의 양치에 신경 써 주시고요. 2차 교정처럼 교정기를 붙이고 철길을 깔고 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알아서 닦지만, 못 하는 아이들도 있으니까 교정기를 잘 닦아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얘기하세요. “양치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교정기 주변을 닦는다고 생각해.” 이렇게 말하면 도움이 됩니다. 양치하는 것을 조금 봐주면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고민하는 분들이 시기를 두고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교정을 언제 해야 하는지, 아이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고민하시는데, 너무 빠른 것 같거나 잘 모르겠다면 한두 군데 더 발품을 팔아서 다른 곳의 이야기도 들어 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 그나마 더 신뢰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 군데에 가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다른 곳에서도 꼭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정도는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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