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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 교정 전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덧니 교정 예정이라면 이 영상 꼭 보고 가세요.

닥터프라임치과의원 · 박열원장의치아교정TV · 2026년 7월 1일

덧니는 단순히 치아 배열만의 문제가 아니라 물림과 얼굴의 대칭성, 입매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발치 여부는 덧니의 겉보기 정도만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전체적인 틀과 배열을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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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덧니 교정에 대해서 환자분들이 꼭 아셨으면 좋겠는 내용을 다섯 가지 정도 추려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을 잘 알고 계시면 덧니 교정을 하시는 분들, 하실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테니까 끝까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덧니가 나 있는 경우 환자분들은 내가 덧니라고만 생각하시잖아요. 그런데 덧니는 치아 배열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한번 볼게요. 이분을 보세요. 이렇게 덧니가 나 있고, 안쪽으로 치아가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송곳니가 바깥으로 나 있으면 옆에 있는 치아가 안쪽으로 들어가요.

치아가 잇몸뼈에 이렇게 심어져 있는데, 이게 위치가 고정된 게 아니라 서로 기대고 있는 거예요. 만약에 한 치아가 자리가 없어서 밖으로 나갔다고 해 봅시다. 송곳니가 밖으로 삐져나갔으니까 위쪽의 둘레는 좀 작아지겠죠. 작아지면 아래 치아 입장에서 봤을 때는, 원래 고르게 맞물려야 할 위치보다 위쪽이 이렇게 오므라들었다는 말이에요. 덧니가 삐져나가면서 아래도 옆으로 좀 다르게 물려야겠죠. 그래야 물릴 테니까요.

그러면 이게 바뀐다는 얘기는 아래턱이 이렇게 간다는 얘기잖아요. 물림이 이렇게 변하면 얼굴은요, 사람의 얼굴 근육이나 뼈가 여기에 맞게 리모델링을 해요. 그런데 그 리모델링이 치아가 틀어진 방향으로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좋은 게 아니고, 대칭성이 깨지고 양쪽에서 봤을 때 자연스러움도 떨어져서 좀 삐뚤어지게 된단 말이에요. 웃을 때도 이렇게 웃는 게 아니라 이렇게 웃게 돼요.

그래서 덧니 하나가 났다고 그렇게까지 영향을 주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영향을 이렇게 줍니다. 여러분이 봤을 때 친구의 덧니가 굉장히 심해 보이고, 치아가 들쭉날쭉한 경우에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덧니가 아주 살짝 나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안 해도 되는 경우도 있죠.

여기처럼 살짝 나 있고, 다른 치아도 조금 틀어져 있는 정도의 덧니는 발치를 안 하고도 교정할 수 있어요. 그런데 치아가 많이 틀어져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우리는 덧니만 볼 게 아니에요. 어떤 분은 덧니가 굉장히 심하게 났는데 치과에 갔더니 안 뽑아도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왜냐하면 치아 배열만 보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덧니가 심해 보이고 자리도 굉장히 없어 보이는데, 치아의 전체적인 틀 자체가 좁은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조금 넓힐 수가 있어요. 또 덧니는 났는데 앞니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라면, 앞니를 조금 밖으로 펴 줘도 입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겠죠. 그래서 공간을 좀 만들 수가 있어요.

그러면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심한 것 같은데 치과에서는 발치를 안 해도 된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도 있고, 반대로 어떤 분은 덧니가 별로 심해 보이지 않아서 발치를 안 해도 될 것 같았는데 치과에 갔더니 발치를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분을 봤더니 덧니는 심하지 않은데 치아의 틀이 넓고, 나머지 치아들도 좀 뻗어 있는 경우예요. 그런 경우에는 덧니를 교정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치아 배열과 입매도 좋아야 하니까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치아 배열이 들쭉날쭉한지만 보고 발치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 보고 결정합니다. 겉으로는 심한 발치 덧니처럼 보여도 발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죠.

아까 얘기한 것처럼 덧니가 좀 나 있어서 제가 상담하러 오신 분에게 “발치를 해야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교정 발치는 작은 어금니를 빼는 거잖아요. 그거 말고 뒤에 있는 사랑니를 빼고 해도 되지 않느냐. 사랑니는 어차피 안 쓰는 치아고, 더 크니까 뒤쪽 공간도 더 많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세요.

맞는 얘기인데, 교정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앞니가 고르지 않아서 오신 거잖아요. 작은 어금니를 여기에서 발치하고 나면 앞쪽 치아들이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앞니를 고르고 예쁘게 배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작은 어금니를 빼기 싫어요. 사랑니를 빼고 싶어요”라고 해서 사랑니를 빼고 교정을 한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앞니가 배열되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잖아요. 송곳니 쪽이니까요. 그런데 앞니 가까운 중간 부분에 공간이 없으니까, 앞니가 고르게 되기 위해서는 뒤에 있는 이들이 모두 뒤로 가 줘야 해요.

그러려면 뒤쪽 치아들은 힘도 세고 크기 때문에 다 뒤로 갈 수가 없어요. 뒤에 공간이 있다고 해도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앞니를 배열할 때 의미가 있는 발치 공간은, 발치한 뒤에도 그 뒤에 치아가 있어서 이 공간으로 치아들을 끌어올 수 있어야 해요. 그런데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면 그 뒤에는 치아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뒤로 이동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환자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작은 어금니를 안 빼고 사랑니를 뺄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니를 빼 봤자 치아가 뒤로 갈 수 있는 양이 적어서 앞니 배열을 가지런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덧니는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어요. 이분도 덧니가 났고 옆의 치아가 좀 들어가 있죠. 이런 분들은 처음에 교정을 할 때 교정기를 다 붙일 수 있어요. 발치 교정을 할 거지만, 덧니가 난 치아와 이렇게 들어가고 나온 치아에 모두 교정기를 붙이는 거예요. 덧니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다 붙일 수 있거든요. 그러면 교정을 시작하고 바로 고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분은 덧니도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 있죠.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교정기를 붙이지 못해요. 공간도 없고, 붙여도 철사를 넣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이 치아는 빼놓고 나머지 치아에 교정기를 붙여서 이 치아를 뒤로 밀어야 해요. 민 다음에 뒤쪽 공간이 넓어지면 이쪽에도 교정기를 붙이고 철사를 넣어서 끌어당깁니다. 그러면 이렇게 고르게 되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앞의 경우에는 교정을 시작하고 6개월에서 7개월 만에 고르게 될 수 있어요. 뒤의 경우에는 교정을 시작하고 1년에서 1년 반 정도 지나야 고르게 됩니다. 그게 다르다는 얘기죠. 그래서 아주 심하지 않은 덧니라면 초반에 고르게 될 수 있지만, 심하게 한두 개의 치아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 얘기예요.

덧니가 심하게 났던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도 교정을 잘해서 예쁘게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나중에 유지 장치를 안 하잖아요. 그러면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요. 물론 유지 장치를 안 한다고 해서 100% 다 재발하는 건 아니에요. 많이 돌아와 봤자 20~30%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고르게 됐는데 다시 돌아오면 속상하죠.

그렇게 되면 안 되니까 유지 장치를 꼭 껴야 하고, 특히 덧니처럼 한두 개의 치아가 많이 튀어나왔던 분들은 교정이 끝난 다음에 재발되는 경향도 좀 강해요. 그러니까 교정이 딱 끝난 다음에 유지 장치를 잘 끼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덧니 교정에 대해서만 말씀드렸는데, 덧니뿐만 아니라 치아 사이에 틈새가 있다거나 앞니가 거꾸로 물린다거나 하는 치아 배열상의 모든 문제는 입 주변의 모습, 입매, 그리고 전체적인 얼굴 윤곽에 많은 영향을 미치거든요.

그래서 치아 교정은 사실 치열 교정이라기보다는 치아를 포함한 전체적인 입매와 표정의 교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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