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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라임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열 원장의 치아교정TV 박원장입니다. 오늘은 치아교정 시기에 대한 말씀을 드려볼까 하는데요. 초등학생 자녀분들을 두신 부모님들께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의 치아교정 시기, 언제가 적정하다고 알고 계십니까? 영구치가 다 나오고 난 다음에 교정을 하는 게 좋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렇습니다. 영구치가 다 나오고 난 다음에 교정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적절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영구치가 나오기 전이라도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이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치아교정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위아래 치아 배열을 각각 고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위아래 치아들의 관계를 조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아래 치아 배열이 좋으면 치아 관계도 좋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 말씀드렸듯이 위아래 치아들의 관계도 치아교정의 목표가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두 학생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둘 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요. 이 학생의 경우는 치아 배열도 그런대로 고르고 위아래의 관계도 이상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위아래 치아들이 다 영구치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5, 6학년 때쯤이 되면 치아 배열이 좋지 않고 약간 삐뚤삐뚤한 덧니로 날 텐데요. 그러한 치아 배열의 문제는 5, 6학년 정도가 돼서 영구치가 다 나온 다음에 교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자, 다음으로 두 번째 학생인데요. 이 학생의 경우는 보신 것처럼 위아래 앞니가 거꾸로 물립니다. 정상적으로는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어 줘야 하는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못하고 반대로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밥을 먹을 때나 말을 하거나 할 때 항상 이렇게 거꾸로 물리기 때문에 아래턱이나 얼굴 전체의 윤곽이 약간 강해지면서 앞으로 좀 나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영구치가 다 나온 뒤 5, 6학년 때가 돼서 교정을 한다고 하면 앞니는 바뀌더라도 그동안 이미 아래턱이 나오고 얼굴의 윤곽이 반대교합에 맞춰서 보기에 예쁘지 않게 진행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영구치가 나오고 난 다음에 교정을 하더라도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것은 교정이 가능할 수 있지만, 아래턱이 앞으로 좀 나오는 것이나 얼굴 윤곽이 강해지게 되는 그런 것까지는 만족스럽게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 이 두 가지 경우에서 보셨듯이 첫 번째 학생의 경우는 위아래 치아의 관계가 그다지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영구치가 나오고 난 다음에 치열 교정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두 번째 학생의 경우는 영구치가 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4년 동안 저런 반대교합으로 인해서 얼굴의 윤곽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죠. 그래서 두 번째 경우는 영구치가 나오기 전이라도 먼저 교정을 해서 저 반대교합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영구치가 나오기 전에 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이처럼 앞니의 반대교합 말고, 어금니의 반대교합도 있습니다. 어금니가 정상적으로 맞물리고 있지 않고 엇갈려서 반대로 물리게 되면 얼굴이 그쪽으로 틀어지는 그런 현상이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계속 지속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 경우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앞니가 심하게 회전이 돼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역시 아래턱의 약간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하기나 식사에 지장을 받을 수가 있다는 얘깁니다. 그 상태를 5, 6학년 때까지 방치하게 되면 아이들의 관계나 학교생활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먼저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해되시나요? 자, 그래서 이 학생의 사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저희 병원에 왔었는데요. 앞니가 몇 달 동안 나오지 않아서 저희 치과에 왔습니다. 와서 사진을 찍어 보니까 앞니가 많이 회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잇몸을 살짝 절개해 주고 본을 떠서 틀니 같이 생긴 1차 교정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정기 안에 스프링 모양을 달아서 해당 치아를 교정하는 원리로 교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1년 정도 지났을 때 사진처럼 앞니가 가지런하게 배열이 되어서 아이가 훨씬 더 밝아지고 학교생활도 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구치가 나온 다음에 앞니 교정을 하는 것을 1차 교정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1차 치아교정은 보통 1년 정도를 하게 됩니다. 그보다 짧은 경우도 있고 좀 더 긴 경우도 있겠지만, 1년 정도를 하면 개선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처음 1차 교정을 할 때 사용하는 교정기는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인지,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요. 네, 그렇습니다. 원칙은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게 가장 효과는 좋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 이런 나이의 학생들이 이 장치를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가서 생활하면서 잃어버릴 수도 있고요. 또 급식을 하면서 장치를 분실하거나 파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치를 하루 종일까지 할 필요는 없고, 제가 오랫동안 경험을 해보면 집에서만, 그리고 잘 때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문제는 개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님께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고, 또 얻고자 하는 치료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이는 아이 수준에 맞게, 부모님은 부모님한테 맞게 잘 설명해서 그 목표를 공유하게 되면 아무리 어린 아이들이라도 적극적으로 잘 협조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어른 대접을 해 주면 아이들도 충분히 알아듣고 잘 치료에 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주말 같은 때는 집에 있을 때 좀 더 오래 착용하면 되겠죠.
그래서 이 학생의 경우는 1년 정도 있다가 1차 교정이 끝나서 저렇게 앞니가 가지런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한 3년 정도 있다가 6학년 정도 되었을 때 치아 배열이 아직 덧니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의 교정을 위해서 고정식 교정기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1년 정도 교정을 해서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자, 이 사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저희 병원에 체크받으러 왔을 때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치아 배열이 아주 고르게 유지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드린 말씀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치아교정의 적절한 시기는 영구치가 다 나오고 난 다음에 하시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영구치가 다 나오기 전이라도 교정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 그리고 어금니 반대교합, 그리고 앞니를 포함해서 어떤 특정 치아들이 심하게 회전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는 영구치가 나기 전이라도 교정을 해줘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착용 시간은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이 물론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들이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는 시간과 집에 있는 시간만 착용하고 주말에는 좀 더 오래 해 주고, 그렇게 하더라도 충분히 치료 효과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오늘 제 말씀이 도움이 되셨나요? 특히 초등학생 자녀분들을 두신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박열 원장의 치아교정TV 구독 신청 꼭 해 주시고요.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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