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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 턱관절에 무리를 준다고요. 치아 뿌리가 약해지고, 그다음에 턱관절이나 그 근육에 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죠. 포기를 보니까가 되게 하는 거 같아요.
교정을 하러 왔다. 그럼 의사 입장에서 신경 쓰는 건 뭐냐면 위아래를 각각 고르게 하고 나면은요, 물림이 깨져요. >> 선생님, 혹시 셀프 교정기라고 들어본 적 있으셔가요?
그게 이제 내가 이걸 보니까 식약청 관리를 받은 게 아니에요. 의료 전문 용품이 아니란 얘기지. 그리고 그냥 일반 구강 관리 제품으로 좀 두루뭉술하게 이렇게 얘기가 돼 있어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이거 하다가 문제 생기면 책임 못 진다, 이런 뉘앙스로 나는 들려.
영상도 보고 제품도 보니까 어떤 틀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치아가 고르지 않으면은 고른 대략적인 틀을 꼈을 때 힘이 가잖아요, 치아에. 그 힘으로 움직이는 건데, 교정은 센 힘이 아니고 세포가 견딜 수 있는 적정한 힘을 은근하게, 이렇게 굉장히 약하게 가는 거예요. 하루 종일 힘이 가해져야지 그 세포나 그 주위 환경이 바뀐단 말이에요. 이 셀프 교정 같은 경우는 힘이 갑자기 간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착용 시간도 뭐 4시간만 껴도 된다 그러는데, 치아에서 봤을 때는 힘을 너무 줬다가 안 줬다가, 줬다가 안 줬다가 이런단 말이에요. 교정에서 제일 안 좋게 생각하는 게 철사할 때도 과도한 힘이 갔다가 안 갔다가, 갔다가 안 갔다가 이거 안 좋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좋은 건 아니죠.
인비절라인 같은 그런 거랑 비슷해 보이는데 >> 인비절라인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이런 원리예요. 이 가는 과정을 10단계, 20단계로 이렇게 쪼개요. 지금 단계보다 조금 배열이 좋아진 상태 모형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요. 거기서 아주 고탄성, 탄성이 굉장히 우수한 그런 고무 재질로 만들어서 이걸 다시 갖고 와서 틀어진 내 치아에 넣는 거예요. 이 차이는 갭은 작은 거니까 아주 미세한 힘이 가해지죠. 그건 세포에 해롭지가 않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걸 오래 끼고 있으면 조금 좋아지고, 좋아졌으면 그다음 단계를 또 만들어서 또 이런 식으로 쭉쭉쭉쭉. 근데 이 지금 셀프 교정기 보니까 3단계란 말이에요. 3단계로 처음에 부드러운 거, 중간 거, 강한 거. 이거를 100m 갈 걸 30m씩 나눠 가지고, 거기다가 재료도 인비절라인처럼 그런 고탄성이 아니에요. 인비절라인은 우리 그렇잖아요. 그거 20시간 이상 하루 종일 껴라 그래. 그걸 못 버틴 사람이 많은데 이거 4시간만 해 가지고 그게 된다? 뭔가 이상한 거지. 인비절라인하고 이거는 후이 완전 다르다.
제품 후기를 보니까 효과가 되게 좋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 음, 치아가 배열되는 게 있고, 치아가 내가 고르지 않고 덧니가 막 있고 이래서 교정을 하러 왔다. 그럼 의사 입장에서 신경 쓰는 건 뭐냐면 위아래를 각각 고르게 하고 나면은요, 이 물림이 일단 깨져요. 위아래 물림이 분명히 이걸 배열하는 과정에서 물림이 깨지기 때문에 배열하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잘 다시 원래대로, 불편 없게 딱 맞춰 놔야 돼요. 그래서 오히려 고르게 하는 건 아닌데 가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잘 물리게, 잘 원래대로 잘 해 놓는 게 실력이고 좀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이 셀프 교정은 환자들이 봤을 때는 치아만 좀 고르게 돼도 이거 셀프 교정, 이거 4만 원인데 좀 좋아졌어 이렇게 느끼게 된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의 관심을 갖는 거는 저 사람 물림이 어떨까 이거예요. 세 달, 여섯 달, 1년 이렇게 갔을 때 여기 턱관절에 무리를 준다고요. 왜냐면 이게 충분히 물리지 않으니까. 그러면 그거는 그 사람한테는 턱관절 질환이 생길 수도 있죠. 치아가 잘 물리고 턱이 편한 거는 치아 어금니가 잘 역할을 해 주니까 그런 건데 이가 조금씩 뜨잖아요, 어금니가. 그러면 이게 이제 한 달, 두 달, 세 달 좀 누적이 되면은 얘가 근육이 피곤한 거야. 왜냐면 여기 씹는 거는 우리가 치아 물림, 근육 힘 이 두 개가 합해서 하는 건데 치아 물리는 게 일을 못 하잖아요. 그럼 얘가 이 시간이 지나면 피곤한 거죠. 그럼 턱관절에 근육이 아플 수도 있고, 이게 더 지속되면은 치아 뿌리가 약해지고 그다음에 턱관절이나 그 근육에 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죠.
그 두 가지가 나는 제일 신경이 쓰이더라고. 껴 볼 수 있는 거는 개인의 자유인데 이게 교정을 대체하고 그럴 순 없고, 끼시는 건 좋은데 특히 앞니가 되게 좀 약하다 그런 경우에는 좀 끼는 걸 조심을 하시고, 뿌리에 힘이 가니까 꼈을 때 묵직하게 세게 느껴지는 거, 이거 결코 약한 힘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턱근육이 약한 분들 있잖아요. 어금니 교합이 안 좋아서 턱근육이 약한 분들, 껴서 어금니가 더 뜨게 되면은 여기에 불편함이 생길 소지가 다른 분들보다 높아요. 신중하게 생각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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