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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증이 있죠. 아플 때 귀찮은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다른 것을 먹는 것도 통증을 가라앉히고 교정에도 지장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치아교정 전문의 박용우 원장입니다.
일단 통증이 있죠. 교정했을 때 통증이 생겨요. 교정에 이렇게 힘을 주게 되면 뿌리 끝에 힘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눌리고 있거든요. 거기에 신경이 지나가는데 힘을 주게 되면 눌림에도 통증이 생기죠. 그런 게 거의 다 있구요. 두 번째는 씹을 때 아프다고 가만히 있을 때도 좀 묵직하지만, 씹을 때 아파요. 상처 난 자리에 손가락으로 묻으면 아프잖아요. 그리고 같이 우리의 상처를 낸 거라고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빠른데, 우리의 상처에 힘을 줘 가지고 씹는단 말이야. 그럼 당연히 뿌리 끝이 아프겠죠. 그런 느낌이 있어요. 처음엔 물건을 말고도 아파요.
세 번째는 이거 환자분들 잘 못 아시는 건데, 양치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양치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고 신경이 나요. 왜냐하면 교정도 붙이고 이제 음식을 먹잖아요. 음식이 교정기 쪽에 쌓이고 치아 사이 구석진 곳이 있거든요. 그쪽에 많이 낀다고 해서 양치를 막 해도 빠지지가 않아요. 이게 이중으로 봐도 침하고 액체하고 구석진 곳에 이렇게 붙어 있으니까 칸막이 때문에 이렇게 떨어져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워터픽 같은 거 좀 사용하라 그래요. 처음에 워터픽, 물로 이렇게 쏘는 거 있잖아요. 쉽진 않아. 그래도 빠지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래서 양치하고 음식물 섭취하는 게 좀 어려움이 있고, 양치하는 것도 좀 어려움이 있고 이런 게 대표적인 어려움이죠.
잇몸 뼈가 있어요. 근데 이 사이에 치주인대가 있는데, 여기에 신경이 지나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교정 철사가 들어가고 이쪽에서 이렇게 치아를 미는 힘이 작용을 해요. 그러면 이쪽이 눌리게 되고, 신경이 눌리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신경을 느끼게 되니까 치아가 아픈 거죠. 그리고 씹을 때도, 너무 쉽게 되면 이쪽 아래 치주인대에 있는 신경이 눌리게 돼. 그러니까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밀면 아프고 또 씹을 때도 아프고, 원래 통증을 많이 느끼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특히 통증에 대해서 신경 써야 되고요. 그다음에 치아가 많이 틀어진 분들, 그런 분들이 통증을 좀 더 느끼죠. 그다음에 잇몸이 안 좋으면 똑같이 힘을 줘도 잇몸 쪽에서 힘이 과도하게 많이 느껴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치료할 때 고려를 해서 치료를 해야 됩니다.
처음에 이제 붙이고 나면 괜찮아요. 근데 붙이고 난 다음에 한 서너 시간 지나면 이제 신호가 온단 말이에요. 이게 3일 정도는 지속이 되고요. 그렇게 통증이 지속되다가 3일 좀 지나면 조금씩 나아져요.
그다음에 보통 교정기를 위아래 따로 붙이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한 번에 붙이면 시간이 너무 많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위에 한 번 붙이고, 다음 약속 잡아서 아래 붙이고 이렇게 하는데, 위에 붙이고 한 서너 시간 있다가 통증이 오고 1, 2일 심해지면서 2, 3일 지나면 몸살 난 듯이 좀 나아져요. 그다음 또 아래 약속돼 있어 가지고 있다가 아래 붙이면 위에만 붙였을 때보다 조금 더 심한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위에만 붙였을 때는 위에만 이렇게 좀 했었는데, 아래까지 같이 붙이면 위아래 같이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잖아요. 그래서 아래까지 붙인 후가 조금 더 그런데, 그건 개인 차이가 심해서 안 그런 분들도 있고 위에만 붙였을 때랑 비슷한 분도 있고 다 차이가 납니다.
보통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통증이 좀 심하면 진통제를 먹으라고 얘기를 해요. 진통제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소염진통제가 있고 하나는 해열진통제가 있어요. 교정할 때 아까 힘 줘서 치아를 움직이는, 뿌리 끝에서 일어나는 교정적인 반응이 일종의 염증 반응이거든요. 염증의 반응을 나타내면서 치아가 이동하는 거기 때문에 염증 반응이 없으면 교정이 안 되겠죠.
근데 우리가 소염진통제를 쓰면 염증을 없애는 거잖아요. 소염이라는 게 이부프로펜이나 이지엔 같은 거, 이런 건 전부 다 소염진통제잖아요. 그런 걸 먹지 말고 해열진통제를 먹어야 되는데, 대표적인 게 타이레놀이죠. 타이레놀을 먹는 게 좋고, 또 병원에서 철사를 봤는데 너무 아프다 그러면 병원으로 가서 그것 좀 풀어주면 그러다 아픈 건 없어지거든요.
다시 요점은 뭐 별게 아니고 타이레놀을 먹어라, 진통제 아니까 타이레놀 먹어라. 다른 거 먹는 것보다 타이레놀 먹는 게 통증 가라앉히고 교정에도 지장이 안 된다. 이렇게 결론 내릴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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