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버전을 우선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다듬어졌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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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여기 아래 치아는 벌써 다 고르게 됐어요. 위는 왜 안 움직여요?
위와 아래가 반응이 똑같아야 한다든지, 왼쪽과 오른쪽이 똑같아야 한다든지 하는 건 선입견이에요. 실제로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안녕하세요. 박여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교정하시면서 이런 내용을 미리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은 내용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마지막 다섯 번째 내용은 이것 때문에 교정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인데, 꼭 보시기 바랍니다.
교정하시는 분들이 처음에 제일 많이 말씀하시는 게, 교정 전에는 괜찮았는데 찬물 같은 걸 마시면 시리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교정기를 하게 되면 이렇게 노출된 부분이 있죠. 이런 데는 찬물이 닿으면 좀 시립니다. 치아가 바로 되는 과정에서 노출이 조금 더 되는 거예요. 조금 시리다가 좀 지나면 민감도가 덜해지고, 그러다가 배열도 바로 잡히고 시린 것도 없어지고 그래요.
물론 좀 심한 경우가 있죠. 많이 틀어져 있고 잇몸이 많이 내려가 있는 분들은 2, 3주가 지나도 안 없어지면 그 처치를 따로 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조금씩 없어집니다.
환자분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는 게, 여기 치아는 좀 움직인 것 같은데 여기는 안 움직인 것 같아. 아래가 움직인 것 같은데 위는 안 움직이는 것 같다, 이런 얘기도 되게 많이 하시거든요. 위와 아래가 반응이 똑같아야 한다든지, 왼쪽과 오른쪽이 똑같아야 한다든지 하는 건 선입견이에요. 실제 그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치아 배열 상태가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기 때문에 움직임도 달라요. 그다음에 이쪽 뼈가 좀 단단하고 이쪽이 좀 덜 단단하면 그것도 다르겠죠. 그래서 좌우가 다를 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위아래도 달라요. 아래 치아들은 크기가 작잖아요. 아래 앞니가 제일 빨리 움직여요. 그래서 교정하고 난 다음에 원장님, 여기 아래는 벌써 다 고르게 됐어요. 위는 왜 안 움직여요? 아까 얘기했잖아. 치아가 크단 말이야. 큰 건 천천히 움직이겠죠. 그래서 상하, 좌우가 다 달라요.
전체적으로 교정한다 그래서 전체 치아에서 다 통증이나 이런 게 똑같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치아가 틀어져 있거나 작거나, 그 부위의 잇몸뼈가 좀 약하거나 그러면 통증을 더 느낄 수가 있어요. 또 한 가지는 예전에 치료했던 치아들, 그런 부분들은 교정 중에 민감하게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런 걸 고려해서 의사가 아플 수 있는 쪽을 기준으로 철사의 사이즈를 결정하고 조이는 힘을 결정하고, 또 환자한테 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 환자는 편하죠.
치아 흔들림도 많이 물어보세요. 대표적인 게 작은 치아들이죠. 작거나 아니면 거리가 멀리 떨어져서 긴 거리를 당겨오는 치아들. 그런 경우는 치아가 좀 흔들릴 수가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아가 빠지는 일은 절대 없어요. 치아가 뿌리하고 뼈하고 합쳐져 있는 게 아니고, 그 사이에 어떤 막이 있어요. 치주인대라고 하는데, 치아가 움직일 때 치주인대의 폭이 늘어나서 흔들흔들해야 새로운 위치로 옮겨가는 거죠.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흔들림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셔야 되고, 위 어금니나 이런 것들도 그런 게 있는데 잘 못 느낄 뿐이죠. 아래 앞니는 좀 작고 눈에 보이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느끼는 거예요. 걱정 안 하셔도 되고, 그거보다 빈도는 작지만 맨 뒤의 치아가 고르게 되는 과정에서 간혹 조금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미세하게 그것도 없어지니까 걱정하지 마라,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네요.
이게 진짜 중요한 내용인데, 교정하러 오신 분들 중에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오신 분들이 있죠. 덧니도 있고 이런 분들은 교정용으로 crowding이라고 하거든요. 뿌리는 안 움직여도 돼요. crowding 환자들은 뿌리는 원래 자리가 크게 문제가 없어요. 그럼 발치를 하고 그 자리만 생기면 머리 부분만 정리가 되면 되는데, 이건 움직임이 빨라요.
그런데 치아가 완전히 고르면서 돌출이 돼서 오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뿌리 위치도 좀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머리만 움직이면 되는 게 아니고 뿌리도 같이 움직여야 돼요. 뿌리는 뼈 속에서 움직이는 거라서 시간이 걸려요. 이분은 앞니가 좀 돌출이 돼 있잖아요. 발치를 했어요. 앞니를 뒤로 넣으려고 교정기 사이사이에 힘을 넣어야지, 두꺼운 철사 딱 넣고 고무줄로 당겨야지 휘청거리지 않고 딱 들어간단 말이에요.
근데 초반에는요. 치아 면의 경사가 다를 거 아니에요. 그럼 딱 붙이면 경사가 좀 이런 건 이렇게 붙고, 아래로 기울어 있는 건 이렇게 붙는단 말이에요. 그 홈이 그렇게 돼 있으면 처음부터 굵은 건 못 들어가고 가는 것부터 단계단계 가야 돼요. 그러면 이제 이렇게 홈이 돼 있던 게 나란하게 정렬되죠. 그게 6개월 걸리고 7개월 걸리는 거예요. 더 걸릴 수도 있고. 그 대신에 그다음에는 속도가 좀 빠르죠.
얘기가 좀 어려운데, 돌출은 초반에 안 움직여요. 기간이 몇 달은 지나야 좀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안 움직였다고 걱정할 게 없고, 설사가 순차적으로 계속해서 굵어진다 그러면 제대로 되고 있는 거예요. 그걸 기억하시면 돼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초반에 진척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중반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빨라지니까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교정할 때 치아 시림이나 움직임이 상하좌우가 다른 것, 자기가 갖고 있는 문제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알고 계시면 좀 도움이 되고요. 이걸 바탕으로 해서 선생님하고 간결하게 소통도 될 수 있으니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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