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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몰래 마라탕 먹은 그녀의 최후는...? #치아교정 #마라탕 #마라탕후루 #사랑니 #발치

닥터프라임치과의원 · 박열원장의치아교정TV · 2024년 12월 25일

안녕하세요. 저는 2년 반 정도 교정을 하고, 지금은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23살 김태린이고요. 9월 달에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엔 발치나 스크루가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교정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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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열 원장입니다. 오늘도 저희 환자분 중에 아주 예쁜 분 한 분을 모시고 말씀을 좀 나눠보겠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 반 정도 교정을 하고, 지금은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23살 김태린이고요. 9월 달에 마무리했습니다.

그 간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취업이 좀 괜찮을 것 같아서 간호학과를 지원했었는데, 다니다 보니까 전공도 저랑 잘 맞고 재미있고, 조금이라도 제 간호를 통해서 환자가 나은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꿈이 생겨 가지고 그래서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서는 뭘 배워요?

성인 간호학, 기본 간호학, 간호 윤리 이런 것처럼 뭔가 간호사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 그런 것들을 주로 배우는 것 같아요.

그때는 처음에 어떤 게 불편해서 교정을 생각하게 됐나요?

제가 좀 입을 벌리는 습관이 있는데, 되게 앞니가 튀어나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앞니가 더 커 보이는 그런 것도 있었고, 그리고 앞니에 낀 것도 되게 잘 보이고, 교정을 시작할 때쯤이 코로나 시절이었어 가지고 그때 마스크를 약간 벗는 게 스트레스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뭔가 교정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던가요?

중고등학생 때부터 약간 앞니가 진짜 잘 보여 가지고 그런 게 불편했는데, 진짜 교정을 해야겠다 생각한 건 마스크 쓸 때부터 약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오시게 된 거죠?

저희 치과를 검색한 거는 제가 주도적으로 한 것보다는 아빠가 주도적으로 하셨는데, 유튜브를 조금 보시다가 선생님을 발견하셨대요. 원장님께서 유튜브에 설명하실 때 환자 입장에서 교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주셔 가지고, 그것 때문에 아 여기서 믿고 맡겨도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여기 오게 된 것 같아요.

첫인상은 좀 어땠어요?

첫인상은 사실 좀 뭔가 날카롭거나 카리스마 있으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뭔가 그냥 집에 계실 것 같은 그런 선생님 같은 느낌이세요.

발치를 했잖아요. 4개 발치했는데, 발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나요?

그전에 제 친구들 중에도 교정을 한 친구들이 있어 가지고 주변에 거의 다 발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할 것 같긴 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무섭지 않았어요?

좀 놀랍긴 했는데, 그래도 선생님이 안 아프게 해 주시겠다고, 발치도 잘 해 주시겠다고 하셔 가지고 조금 긴장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니도 발치했죠? 교정 중간에.

네.

어디서 했죠?

사랑니 발치는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병원에서 했는데, 그냥 어금니 발치에 비해서 사랑니 발치는 진짜 너무 아팠어요. 너무 아파서 그거는 좀 아팠는데, 발치는 하나도 안 아팠던 것 같아요.

사랑니 말고 뭐 불편했던 게 되게 많이 있잖아요. 기억나요?

음식물 끼는 거요. 그거를 칫솔로 막 이렇게 자극을 하면 안 돼서 그게 약간 물로 하는 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고, 그리고 밥 먹는 것도 사실 제가 마라탕이랑 떡볶이 같은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데 사랑니 뺀 후에는 그런 걸 좀 자제해야 돼서. 먹긴 먹었어요.

그럼 상처 있는데 마라탕 먹는 거예요? 똑같은 거 아니에요? 약간 그 상처에 고추장 바르면 안 된다는... 아, 그건 말이 안 되죠. 그거 자기 합리화고요. 근데 바로 지후에 먹은 건 아니고, 한 일주일도 안 지난 것 같긴 한데 좀 지나서 먹었는데 조금 부운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자연 치유했습니다. 괜찮았습니다.

그 원장님한테 말씀하셨어요?

말씀 안 드리고 시침이 떼고요.

스크루 심었죠? 돌출할 때 보통 스크루 심는 거, 그거 어땠어요? 그것도 좀 아팠을 텐데.

심기 전에는 조금 걱정이 많았거든요. 잇몸에 뭔가 나사를 박는다는 게 처음이니까 감염되면 어떡하지, 막 빠지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는데, 사실 스크루를 진짜 심을 때는 마취를 또 안 아프게 해 주셔 가지고 아무렇지 않았고, 그리고 그 당일 날만 그냥 약간 시큼시큼하고 그런 정도였어서 저는 생각보다 막 나사를 박았다는 느낌 이런 게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이제는 제 치열이 고르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면 혹시 스크루를 안 하지 않을까 기대를 약간 했었는데, 스크루를 하게 돼서 약간 긴장이 됐지만 선생님이 발치도 너무 잘해 주셨어 가지고 아, 이번에도 마취 약간 안 아프게 해 주시고 잘 끝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교정 초기에 충치 치료도 받으셨는데 그거 어땠어요?

부끄러운 얘기긴 한데 충치가 한 여섯 개 정도 있었거든요. 당연히 썩었기 때문에 조금 시린 게 있었는데, 그래서 이빨을 잘 닦아야겠다 생각했지만 원장님이 상관없다고 하셔서 이렇게 살...

뭐 상관없다는 건 닦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고, 이 사람도 보고 이 사람 닦는 사람이니까 네가 그 정도로 예민할 필요는 없다, 그런 얘기고요.

교정 끝나고 난 다음에 제일 편한 게 뭐예요?

이렇게 웃을 때 음식이 잘 안 끼고, 예전보다 그래서 뭔가 자신감이 있어진 것 같아요.

처음에 교정 시작하기 전에는 입을 좀 이렇게 벌리고 있었다고 그랬잖아요. 그거 어때요?

교정 끝나고 그때는 뭔가 입을 벌리는 게 되게 습관이 돼 있었고, 뭔가 입을 닫으려고 하면 되게 힘을 줘서 닫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냥 입 닫고 있을 때도 내가 입을 닫아야겠다 하면서 힘을 주는 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 상태처럼 편안하게 다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완전 만족하고, 교정을 하는 중간에도 계속 애들이 살 너무 빠진 것 같다고, 예뻐졌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저 자체도 입 다무는 것도 굉장히 편해지고 정말 후회가 없다고 생각해요.

혹시 우리가 교정하는 동안에 꿀팁 같은 거 하나 있나요?

꿀팁은 이빨 닦을 때 생각보다 안 보이는 부분이 많거든요. 교정을 하다 보면 틈이 많이 생겨 가지고 그럴 때 제가 진짜 유용하게 사용했던 게 워터픽이라는 장치인데, 그게 물이 나와 가지고 틈 사이사이를 물로 씻어낼 수 있는 그런 거예요. 그래서 그거 쓰고 나서 제 양치의 질이 진짜 훨씬 올라갔던 것 같아서, 그래서 그거 진짜 강추드립니다.

다 빨려 나오죠?

맞아요.

교정 생각 중이신 분들한테 좀 한마디 하시고 싶은 게 있다면은요.

처음에 저도 했던 걱정처럼 발치나 스크루 그런 거 되게 무섭잖아요, 듣기만 하면. 근데 생각보다 정말 아프지도 않고, 마취하면 진짜 아무 느낌도 안 나고 그러니까 이랑 턱을 위해서는 저는 진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태린 씨 오늘 이렇게 어렵게 바쁘신데 나와 주셨는데 해보니까 어때요?

해보니까 너무 다 편하게 말씀하게 해 주셔 가지고 정말 좋았고, 제가 교정하면서 좋았던 경험을 또 교정을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한테 나눌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오늘 이렇게 인터뷰하는데 제가 오히려 되게 편하게 인터뷰할 수 있어서 되게 고마웠고요. 오늘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