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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중 치아가 이상해졌어요… 정상인가요? 꼭 알아야 할 7가지 변화!!!

닥터프라임치과의원 · 박열원장의치아교정TV · 2026년 8월 26일

교정 중에는 치아가 흔들리거나, 틈이 생기거나, 일시적으로 잘 물리지 않는 등 여러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변화이지만, 특정 치아의 흔들림이 심하거나 잇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의료진에게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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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은 위아래를 따로 진행해요. 위에 철사, 아래에 철사가 들어가잖아요. 위도 고르게 되고 아래도 고르게 돼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위아래가 모두 고르게 되면 치아가 잘 물릴 것 같죠? 배열은 펴졌는데 잘 안 물릴 수 있어요. 그러면 환자분들은 “이쪽은 잘 물리는데 이쪽은 안 물려요”라고 표현하거든요. 그런데 그건 당연한 과정이에요.

치아가 이동하는 건 치아 뿌리 끝에 있는 뼈가 치아를 잡아주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힘을 많이 받게 되면 그 치아는 움직이는 양이 많아지겠죠. 그러면 환자가 그걸 느끼게 되는 거예요. 다른 치아보다 흔들림의 정도가 크면 환자가 놀라게 되죠. 그래서 그렇게 흔들리는 건 대부분 문제가 없어요.

예를 들어 연령대가 좀 있는 분이거나 잇몸이 좋지 않은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치아 자체가 잇몸뼈의 지지를 별로 못 받아요. 딱 봐도 잇몸이 좀 안 좋아 보이고, 많이 붓고 피도 간혹 나면서 치아가 많이 흔들릴 수 있어요. 물론 그런 경우는 드문데, 본인이 그런 상태이거나 특정 치아 한두 개가 그렇고 교정하다가 그 부위가 더 흔들린다면, 그 부위는 잠깐 제쳐두고 다른 교정을 진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물어보셔야 됩니다. 그래도 거의 95%는 괜찮은 경우예요.

치아가 이렇게 틀어져 있었는데 펴지잖아요. 펴질 때 정해진 위치에 딱 멈추면 좋은데, 우리가 한 달마다 보잖아요. 그러면 치아가 와서 멈출 때쯤 조절하면 되는데, 사람마다 빠른 경우도 있고 늦은 경우도 있어요. 그 과정에서 1mm, 0.5mm, 5mm 정도의 공간이 생길 수 있어요. 그건 굉장히 흔히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러면 다음에 왔을 때 고무줄을 걸어서 닿게 하거나 그렇게 하면 된단 말이에요. 어쨌든 중간에 그런 이동의 원리 때문에 여기저기 틈이 생길 수 있어요. 그것도 전혀 문제가 안 돼요. 다음에 왔을 때나 그 후의 진행 과정에서 닫히는 과정이 다 있기 때문에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필요에 따라 틈이 너무 많이 생길 수 있거든요. 틈이 너무 생기면 환자가 다니기가 좀 그렇잖아요. 밖에 다니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는 의사 차원에서 좀 있어야 돼요. 하지만 그 반응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일단 치아를 펴는 과정에서 치아가 앞으로 나와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뒤로 넣어야 되죠. 그러니까 아직 뒤로 넣는 과정이 안 됐다는 말이에요.

발치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발치를 했으면 공간이 충분하니까, 펴는 과정에서도 치아가 예쁘게 배열되고 안 튀어나올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좀 달라요. 발치를 했어도 처음에 펴는 과정에서는 치아가 조금 나와요. 그다음에 발치 공간을 통해서 뒤로 들어가면 앞으로 뻗친 치아가 뒤로 들어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교정 초반에 치아가 이렇게 좀 뻗치는 건 과정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비발치 교정이든 발치 교정이든 모두 뒤로 들어가는 과정이 있으니까, 그때 입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정은 위아래를 따로 진행해요. 위에 철사, 아래에 철사가 들어가잖아요. 위도 고르게 되고 아래도 고르게 돼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위아래가 모두 고르게 되면 치아가 잘 물릴 것 같죠? 배열은 펴졌는데 잘 안 물릴 수 있어요. 그러면 환자분들은 “이쪽은 잘 물리는데 이쪽은 안 물려요”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그건 당연한 과정이에요. 교정 중에는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렇게 6개월, 1년, 1년 반이 지나고 배열이 어느 정도 끝난 다음에 우리가 하는 게 물림을 정밀하게 손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초반에 잘 안 물리거나 뜨는 건 있을 수 있어요. 교정을 많이 해본 선생님들은 그 과정에서 뜨는 것을 최소화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죠. 나중에 돌아오는 과정이라도 그걸 최소화하겠다는 생각으로 치료해야 해요. 그러면 환자분들은 그만큼 불편을 덜 느끼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죠.

치아가 고르지 않은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많이 하게 되는데요. 환자분들은 치아가 고르지 않았을 때는 자기 치아의 높이가 맞는지 잘 몰라요. 그러다가 교정해서 두 달, 세 달, 네 달 지나면 치아가 좀 고르게 되거든요. 그러면 “높이가 달라요. 이쪽은 이런데 좌우가 달라요”라는 질문을 하세요. 그것도 과정이에요. 갑자기 한 달 만에 쫙 고르게 되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처음에 많이 고르지 않았던 치아가 5~6개월 정도 지나서 좀 고르게 됐다고 해볼게요. 그런데 이분이 이쪽과 이쪽의 치아 높이가 다르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치아 높이가 다른 건 맞는데, 이게 같아질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치아의 길이가 똑같아도 이렇게 기울어져 있으면 앞에서 봤을 때 높이가 달라 보이죠. 그런데 교정하면서 치아 뿌리의 기울기가 변해요. 이렇게 이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대부분 과정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치아가 고르지 않은 분들은 이렇게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잇몸 틈이 없거든요. 없는데 사실 이게 안 좋은 거예요. 잇몸이 덮고 있기는 하지만 염증이 있는 잇몸이에요. 치아와 치아 사이가 이렇게 똑바로 된 분들은 칫솔모 하나하나가 사이로 들어가요. 조금씩 닦이기 때문에 이 부위가 깨끗하게 유지돼요. 치실을 쓰지 않더라도 양치질을 잘하면 어느 정도 관리가 됩니다.

그런데 치아가 이렇게 겹쳐 있는 분들은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에는 플라그나 음식물 찌꺼기가 있어요. 그래서 잇몸에 세균이 집을 짓고 사는 것처럼 돼요. 그런데 교정을 해서 치아를 고르게 한단 말이에요. 고르게 하면 이 부위가 잘 닦이겠죠. 잘 닦이니까 붓기가 빠져요. 붓기가 빠지면서 원래 있던 잇몸이 줄어들면, 환자가 보기에는 까만 삼각형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블랙 트라이앵글이에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일단 보기에는 안 좋아 보이는 부분이니까 환자분들이 걱정하고 물어보시거든요. 그런데 이게 보이더라도 나중에 치아 사이를 조금 다듬으면 아래에 있던 까만 삼각형은 줄어들 수 있어요. 없어지는 부분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 어떻게 물어보시냐면 어금니 쪽을 물어보세요. 치아가 이렇게 있었는데 잇몸이 뿌리 쪽으로 조금, 한 1mm 정도 더 내려간 것 같다는 거예요. 이것도 사실 원리는 비슷해요. 그쪽 어금니도 배열이 좋지 않을 수 있고 잘 안 닦이잖아요. 그러면 세균이 다 있어요. 잇몸이 덮여 있단 말이에요. 이게 나쁜 잇몸이에요. 그런데 교정을 해서 그쪽 치아들이 고르게 되잖아요. 그러면 양치가 잘 되고 음식물 찌꺼기들이 잘 제거되니까, 염증 때문에 부어 있던 잇몸 주머니가 붓기가 빠지면서 없어져요. 그러면 치아 뿌리 부분이 조금 더 보이죠.

그런데 이건 사실 좋은 거예요. 환자분들은 잇몸이 내려가고 뿌리가 노출됐다고 생각하시는데, 대부분은 지금 말씀드린 원인에 의한 거예요. 그래서 교정하는 동안 그런 증상들이 많이 생기는데, 대부분 지나가는 증상이에요. 하지만 환자분들은 처음 겪는 일이니까 걱정되고 무서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꼭 물어보시고, 미리 설명을 들으면 환자분도 알고 편안하게 교정을 받을 수 있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