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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정교합/아래덧니교정과정

닥터프라임치과의원 · 박열원장의치아교정TV · 2018년 8월 10일

오늘은 아래 치아 배열이 좋지 않고 덧니가 있는 경우의 교정 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발치와 교정 철사를 이용해 치아를 이동시키고, 교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의 관리 방법도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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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닥터 크림 치과 박열 원장입니다. 오늘은 아래 치아들의 배열이 좋지 않고 덧니가 있는 경우에 교정 치료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입을 벌리고 아래 치아를 찍은 사진인데요. 보시다시피 아래 앞니 배열이 좋지 않고 덧니도 있고, 어금니 배열은 괜찮은 그런 경우입니다. 이렇게 자리가 없을 때는 보통 발치를 하는데, 발치하는 치아는 첫 번째 작은어금니를 양쪽으로 발치하기도 하고 두 번째 작은어금니를 양쪽으로 발치하기도 합니다.

보통 앞니 쪽 배열이 안 좋고 어금니는 비교적 괜찮은 경우가 많은데, 더러는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 쪽도 배열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러한 부분도 고려가 되어야 하겠고요. 첫 번째 소구치를 발치하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나머지 치아를 뒤쪽으로 이동시켜 배열이 되게 되는데요.

앞니 배열이 이 정도 같으면 교정기를 처음부터 다 붙일 수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간 앞니가 있거나 더 심하게 틀어져 있으면 한두 개 치아는 교정기를 붙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럴 경우에 안으로 들어간 치아, 심하게 벗어나 있는 치아는 제외해 두고 나머지 교정기를 붙입니다. 그리고 그 교정기를 발치 공간으로 이동시키고, 나머지 치아들이 좀 이동이 되면 안으로 들어가 있는 치아를 교정기에 붙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그 치아를 이동시켜서 나머지 치아를 따라오게 하는 과정이 진행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치아가 이제 공간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 이동하게 되는 힘을 제공하는 것은 교정 철사이고요. 이 교정 철사에 힘을 주기 위해서는 교정기라는 매개체가 있어야 됩니다. 이 교정 철사가 들어가서 치아를 데리고 마치 기찻길 기차처럼 이동하는 겁니다. 이 철사가 힘을 교정기를 통해서 전달하면, 치아는 교정기를 통해 철사를 타고 이렇게 공간 쪽으로 이동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나머지 치아도 따라서 조금씩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치아가 이동할 때 이 치아가 움직이는 기본적인 위치는 치아 부분이 아니고, 치아가 잇몸뼈에 심어져 있는 뿌리 부분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이동은 치아 뿌리와 잇몸뼈 사이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일종의 세포 반응인데요. 그렇게 해서 발치 공간을 통해 앞니 배열이 이루어지고, 어금니 뒤쪽에 이렇게 틀어져 있던 어금니도 앞으로 오면서 공간을 통해 배열이 되고 나면, 이제 배열이 다 된 다음에 남은 공간들은 서서히 앞뒤로 이동시켜서 닫게 되는 거죠. 클로즈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배열이 완성되는 건데, 교정을 한다는 의미는 배열을 좋게 하고, 그다음에 높이도 맞추고, 높낮이도 맞추고, 치아들이 90도로 있는 게 아니고 살짝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그런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배열과 각도가 잘 이루어져서 교정이 끝나게 되면 처음보다는 양치도 잘 되고, 그다음에 잇몸뼈도 튼튼하게 유지가 됩니다.

만약에 맨 처음에 치아처럼 배열이 안 좋은 상태에서 교정도 안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 배열이 계속 나빠질 뿐만 아니라 그 틀어진 치아 사이에 잇몸뼈는 서서히, 천천히 내려앉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30대, 40대가 지나가면서 서서히 잇몸이 나빠지고 치아의 저작 기능이나 여타 기능들도 영향을 받게 되죠.

그래서 치아교정을 쭉 하고 나면은 양치를 대략적으로 하더라도 또래에 비해서 훨씬 더 건강하게 유지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분들이 교정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아 배열이 좋지 않고 교정할 시기도 놓치고 해서 교정을 할 상황이 안 되고 그냥 지내야 되는 분들은, 심리적으로는 뭐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기능적으로는 나빠지는 걸 막기 위해서 치아 사이, 틀어진 치아 사이를 항상 치실을 사용하셔서 옆에 잇몸, 치아를 이렇게 닦아주시고요. 그리고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이 끼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치간칫솔 사용법을 익혀서 사용하시면, 제가 교정을 하지 않더라도 아주 나빠지는 경우는 본인이 막을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 오늘은 치아 배열이 좋지 않은 경우에 교정을 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치료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 또 하지 않았을 때 서서히 나빠지는 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교정을 할 수 없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해서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 닥터 크림 치과 박열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