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벌리고자면 발생하는 문제점
5가지 알아볼까요

평소에 잠을 자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들게 되면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리면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쩌다 한 번이면 괜찮지만, 장기간 동안 입벌리고자면
우리의 건강과 외관상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입을 벌리고 자게되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러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기질환
우리의 코는 코털과 점막, 콧물과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바이러스, 세균과
같은 이물질들을 필터링해 내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러므로 비강호흡을 하게 될 경우 코를 거쳐 1차적으로
이물질들이 걸러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구강의 경우 걸러내는 역할이 없어
그대로 체내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감기나 폐렴과 같은 각종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잠을 잘 때나 평상시에도
가급적 코를 통해 숨 쉬는 비강호흡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질환
입벌리고자면 침이 마르게 되고, 침의 분비가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구강건조증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심한 구취가 생길 수 있는데요.
또한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쉽게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백태가 발생하고 텁텁해지면서
목구멍까지 이물감과 불편감이 발생하는 인후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침에는 각종 세균을 억제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충치나 치주질환이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수면장애
수면 중에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저하되며,
수면 무호흡증이나 코골이와 같은 수면에 관련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의 경우
숙면을 방해하여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빠르게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의 경우, 자는 도중 숨이 멎는 증상이
발생하여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니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얼굴형의 변화
입으로 숨 쉬게 되면 나타날 수 있는 외관상의 문제로는
바로 얼굴형의 변화가 있는데, 이는 특히 아직 턱의
성장이 마치지 않은 성장기의 어린이라면 더욱 주의해
주어야 합니다.
구강호흡으로 인해 아데노이드형 얼굴형으로 바뀔 수
있는데, 이러한 얼굴형은 보통 아래턱의 길이가 위턱의
길이에 비해 짧아 외관상으로 조화롭지 못하고 어색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턱관절 장애
장기간 동안 입을 벌리고 있게 되면, 턱관절 및 근육의
긴장도가 올라가며 자극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턱관절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턱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부정교합, 두통 등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혀 근육의 약화로 인해
발음 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처법
입 벌림을 방지해 주는 테이프를 부착하여 자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리게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베개의 높낮이를 조절한다거나, 호흡 교정을
받아보는 것 또한 구강호흡을 고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벌리고자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개선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