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 완치하려면
적합한 치료법은?

여성들은 향후 임신과 출산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리주기와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난임을 유발할 수 있어 방치하면 안 됩니다.
오늘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이 발생되는 원인과
증상, 진단 방법, 치료 방법, 예방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여성은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에 맞춰
10개 정도 난포가 만들어지며, 그중 하나의
난포가 난자로 배출되어 생리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은
많은 양의 난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는 대신,
배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 질환의 명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설명이
부족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주 요인으로는 유전, 환경적 요인, 비만, 남성 호르몬
등으로 인해 발현되며, 이로 인해 난소 안에서
여러 개의 난포가 동시에 자라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생리불순으로,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는 보통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일 생리 주기가 35일이 넘어가거나, 횟수가 1년에
8회 이하인 경우, 3개월 이상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명확한 원인을 파악한 다음,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비만인 경우라면 적합한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약 5%만 감량해도 대사 기능과 배란 기능이 제대로
될 수 있지만, 만일 임신 계획이 없는 경우라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일 임신 계획이 있다면 배란 유도제 사용을 통해
배란을 증진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환자의 상태와
임신 계획 등을 고려한 약물 치료,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생에 걸쳐 꾸준히 관리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관련 병원에 내원하여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여
본인의 자궁 건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면 조속히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건강한
여성에 비해 어려움이 따르기에 난임까지 염두에 두고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만성질환의 일종에 속하기 때문에 단순한 약물로
완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평상시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발병 기전으로 알려져 있는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
시켜야 하며, 체중이 다른 여성에 비해 많이 나간다고
판단된다면 반드시 체중 감량을 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날씬한 사람이더라도 안일하지 말고,
일주일에 3회 정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 섭취 또한 병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