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증후군 건조함
나타나면 적절 치료법은?

환절기에는 여러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꽃가루 등이 날리면서 이로 인해
안구 건조증 증상이 극심해지게 되는데요.
건조함은 건강에 극심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쇼그렌증후군 같은
질환이 발생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오늘은 쇼그렌증후군 원인과 증상, 진단 방법,
치료 방법, 예방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이 처음 보고된 것은 1933년,
스웨덴 안과 의사인 쇼그렌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발견하여 그의 이름을 딴 질환인데요.
면역체계의 혼란으로 인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림프구가 신체를 공격하게 되어 장기와
조직에 문제를 발현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질환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적
원인이 일정 부분 있으며, 생활습관, 극심한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안구와 구강에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뿐만 아니라 피로감, 충혈, 열감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침의 분비량도 현저히 감소되어 물기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데 불편함을 겪게 되고, 타인과 대화를
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대부분이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10% 정도는 백반증, 탈모 등의
피부 증상을 동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만으로는 명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안구 건조, 구강 건조, 조직
검사, 혈청 내 자가 항체 검사 등을 시행하는데요.
혈액검사를 통해 항핵항체 양성을 파악한 뒤,
침 또는 눈물의 분비가 잘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증상이기에 눈물 분비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일정 개수의 항목 조건을 충족한다면
질환으로 진단하며, 증상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각기 다릅니다.
일차적으로 인공눈물, 인공 타액 등으로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증상이 극심한 경우에 눈물점
소작술 등의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면역억제제를 이용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대증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쇼그렌증후군은 눈물과 침, 땀이 분비가 되는데
문제점이 발생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한데요.
만일 본인이 마시는 것이 없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거나, 말하는 것이 힘든 경우라면
질환을 의심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평상시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야 하며,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는 양치질을 꼭 해야 하며,
흡연은 입안의 건조증이 극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흡연자라면 금연을 필히 진행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가습기 등을 통해 적절 습도를
유지하며, 본인이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이라면
조기진단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