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중복말복 2025년
뜻, 보양식, 주의 사항

초복중복말복은 삼복더위라 불리는 가장 더운
시기를 나누는 절기 개념으로, 음력 기준으로
정해지는 우리나라 전통 풍속인데요.
해당 시기의 기온은 높고, 습도도 극심하기에
체력이 저하되고, 입맛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되기에 영양 보충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2025년 초복중복말복 뜻과 기본 정보,
보양식 종류,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복은 단순한 계절 개념이 아닌, 더위에
대비하는 전통 지혜가 담겨있는 시기로서, 과거
부터 보양식과 생활습관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초복의 경우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이때부터 몸이 지치기 쉬워 체력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백숙 등 고단백
보양식 섭취를 통해 신체를 미리 보하고, 여름을
버틸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초복에는 땀 배출이 많아지고, 면역력이 쉽게 저하
되기 쉽기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전해질 보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또한 에어컨 등과 같은 냉방 기기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냉방병 예방을 위해 실내외 온도
차를 극소화하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중복은 여름의 열기가 제일 극심한 시기로,
삼복 중 체력 소모가 많은 시점이기에 외부보다는
실내에서 기초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로 인한 식욕 저하, 수면 장애, 탈수 증상이
빈번하게 유발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과
충분한 수면 확보를 해야 하는데요.
중복에는 주로 장어, 전복, 오리 등과 같은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며, 냉한 음식은
피하라는 지혜가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가급적 외부 활동을 줄이고,
햇볕이 강한 시간대를 피해 활동해야 하며,
체내 수분과 염분 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말복은 삼복의 마지막 시점으로, 더위가 서서히
꺾이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여전히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인데요.
지친 체력에 바닥을 드러내는 시기이기에 회복식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원기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복에도 삼계탕을 다시 먹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마지막 더위를 잘 이겨내고, 가을로 넘어가기 위한
몸 준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5 초복중복말복은 7월 20일이 초복, 7월 30일
중복, 8월 9일이 말복으로, 단순 고기를 먹는 날이
아닌, 여름철 기후에 맞춘 전통문화인데요.
현대에 와서도 이 전통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복날을 통해 스스로의 현재 건강 상태를 되돌아
보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따라서 가족 또는 지인들과 보양식을 섭취하며
정서적 교감도 회복할 수 있으며, 단순 식사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날이기 때문에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