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쇼크 원인, 증상,
치료, 의식 저하 대처법

저혈당쇼크란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며 뇌와
신체에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
되는 위급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주로 당뇨 환자가 인슐린을 과다 복용하거나
식사를 거른 경우,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음주 후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저혈당쇼크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의식을 잃었을 때 대처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 주사나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혈당이 정상 이하로 급락
되면서 의식 소실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과도한 다이어트, 영양 결핍, 만성 간
질환, 호르몬 이상 등으로 발병될 수 있기에
원인을 명확히 이해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저혈당쇼크 초기 증상은 배고픔, 두근거림,
식은땀, 손떨림, 현기증, 불안감 등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의식이 혼미해지고 집중력 저하,
시야 흐림, 말이 어눌해지는 등 뇌 기능 저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만일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실신하거나 경련,
심지어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기에 초기 신호만 있어도 즉각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당뇨병 환자들은 저혈당
인지 능력이 낮기 때문에 보호자나 가족이 증상을
잘 알고 있어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질환이 의심될 경우 혈당 측정을 통해 빠르게
진단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나오면 저혈당으로 간주됩니다.
병원에서는 혈액 검사 외에도 환자의 증상, 약물
복용 이력, 식사 내용, 운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저혈당 여부와 원인을 파악하는데요,
특히 반복되는 경우, 내분비계 이상이나 인슐린
분비 종양 여부 등을 면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정밀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지체되면 뇌 손상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에 평소 혈당 체크를 생활화하고 시간 날 때
마다 혈당 측정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발현되면 우선적으로 당분 섭취가 중요한
응급처치이며, 의식이 있는 경우엔 사탕, 주스, 꿀
등을 즉시 섭취하는 것이 안전성 높은데요.
15분 이내 혈당이 회복되지 않으면 추가로 당분을
보충해야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저혈당쇼크 상황에 대비해
포도당 정제나 캔디 등을 휴대하거나, 주변인들
또한 대처 방법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운동, 약물 복용 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며, 식사를 거르지 않거나,
간식 섭취를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의식을 잃었을 경우, 절대로 음식이나 음료를
억지로 먹이려 해선 안 되며, 기도 막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